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피아 '모브제 모듈 선반 시스템',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은상 수상 2023-11-03 15:30:04
우피아(대표이사: 이형우, 이승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23 우수디자인(GD)상품 어워드 제품 디자인(가구 디자인)’ 부문에서 ‘모브제 모듈 선반 시스템’이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1인 가구를 위한 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모브제(mobjet) 제품은...
[이 아침의 배우] 미국의 만능 엔터테이너…흑인 배우 우피 골드버그 2023-10-31 18:31:58
우피 골드버그는 흑인 최초의 ‘EGOT’(이갓)이다. 영미권 방송계 최고상인 에미상(E)과 음악계 그래미상(G), 영화계 오스카상(O), 공연계 토니상(T)의 첫 글자를 이어 붙여 네 가지 상을 모두 받은 ‘만능 엔터테이너’를 일컫는 말이다. 골드버그는 1985년 영화 ‘컬러 퍼플’에서 미국 남부의 학대당하는 아프리카계...
이탈리아 문화재 낙서한 독일인 관광객 2명 체포…"무관용 원칙" 2023-08-24 23:31:52
관광객 2명이 체포됐다. 바사리 회랑은 우피치 미술관에서 베키오 다리를 거쳐 아르노강 건너 피티 궁전까지 연결되는 고가 통로로, 약 1㎞에 달하는 이 길을 따라 수백 점의 진귀한 르네상스 시대 미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1565년 당시 피렌체의 통치자들이 시민들의 폭동이나 정적의 위협에 대비해 만든 일종의 '비밀...
伊 피렌체 바사리 회랑에 낙서한 독일인 관광객 2명 체포돼 2023-08-24 22:46:38
우피치 미술관에서 베키오 다리를 거쳐 아르노강 건너 피티 궁전까지 연결되는 고가 통로다. 약 1㎞에 달하는 이 길을 따라 수백 점의 진귀한 르네상스 시대 미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1565년 당시 피렌체의 통치자들이 시민들의 폭동이나 정적의 위협에 대비해 만든 일종의 '비밀 통로'로 피렌체를 상징하는...
伊 피렌체 바사리 회랑 훼손돼…기둥에 스프레이 낙서 2023-08-23 22:04:48
=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피티 궁전을 잇는 바사리 회랑이 훼손됐다. 23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누군가가 바사리 회랑의 기둥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뜻을 알 수 없는 'DKS 1860' 낙서를 칠했다. 다리오 나르델라 피렌체 시장은 "부끄러운 기물 파손 행위"라며 "문화유산을...
伊 국립박물관 외국인 관장 사라지나…"이탈리아어 능통해야" 2023-08-23 03:58:23
우피치 미술관에 외국인 관장을 둬야 하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외국인 관장을 본 적이 있나"라고 말했다. 차기 박물관장은 이탈리아인이어야 한다고 문화부 차관이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다. 스가르비 차관은 이탈리아 지원자들이 그동안 불이익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문화부는 2015년 국립...
[한경에세이] 문화의 힘 2023-08-17 19:01:36
큰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있다.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의 수많은 명작은 그 시기에 메디치가의 후원으로 탄생했다. 오늘날 금융회사도 이런 협업을 꾀하고 있다. 다가오는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는 도이체방크가 글로벌 파트너로서 후원한다. 아트 바젤은 스위스의 UBS가 후원한다. 아트 부산 페어 때는 하나은행이 함께했다....
韓수소연합, 8兆 투자…오만에 그린 수소 플랜트 건설 2023-06-16 18:25:27
알 아우피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관련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홀딩스와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을 포함한 발전 공기업 2곳, 프랑스 에너지기업 엔지, 태국 석유공사의 자회사 PTTEP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랜트는 오만 해안가에 있는 두쿰 자유무역지대에 건설할...
메디치家가 미켈란젤로를 양자로 삼은 것은…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5-09 18:16:45
베키오궁과 피티궁, 우피치궁에서 연일 펼쳐지자 시민들은 환호했고, 이것이 프랑스를 거쳐 세계로 전파됐다. 발레의 탄생은 이보다 앞섰다. 1533년 프랑스 왕실로 시집간 카테리나 데 메디치가 아들 앙리 3세 시절 발레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 발레는 춤과 음악, 노래와 시낭송까지 결합한 형태였다. 피아노의 발명...
伊환경단체, 로마 유명 관광지 피우미 분수에 '먹물 테러' 2023-05-07 18:53:02
지난해 7월에는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 '프리마베라'(봄) 작품의 보호 유리에 자신들의 손을 접착제로 붙여 고정한 채 시위를 벌였다. 또 같은 해 11월에는 로마 보나파르테 궁전 미술관에 전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 작품에 야채수프를 끼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