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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고른 삶의 기회 제공 '360 돌봄정책' 확대 2024-06-24 13:34:44
재발하지 않도록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 중이다. 도의 복지 정책은 지난해 ‘경기 360도 돌봄’ 정책으로 이어졌다. ‘360도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
"공부보다 사업" 대학 포기하더니…'매장 1000개' 깜짝 반전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22 07:00:06
큰 위기는 인테리어 공사였습니다. 2017년 초 사업을 확장하면서 한번에 20여개 점포를 인테리어 업체 두 곳에 맡겨 추진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한 인테리어 업체가 추가 비용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끌더군요. 어떻게든 공사를 완공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작업자를 불러 마무리하려 했지만, 작업을 방해하며 전기를 끊고...
한국P&G, WWF와 초등학생 대상 '탄소중립 및 전과정 평가' 교육 2024-06-21 16:44:48
9반 학생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첫째 날 수업의 주제는 기후변화였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현상을 짚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용어를 소개하고 그 의미와 원인에 대해 교육했다. 둘째 날에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탄소발자국, 전과정 평가 등...
푸틴·베트남 지도부 만나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조약 불가"(종합2보) 2024-06-20 19:59:08
"균형 잡힌"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실용적인 길"을 추구한다면서 찬사를 보냈다. 경제 분야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베트남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장기간 직접 공급하고 러시아 기업들이 베트남의 천연가스 사업에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녹색 (에너지) 전환과 지속...
'고진감래' 젠슨 황, 창업 31년 만에 반도체업계 나폴레옹으로 2024-06-20 17:14:14
황 CEO는 지난 3월 스탠퍼드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공의 배경에는 '고통'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대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회복력(resilience)이 매우 낮은데, 불행하게도 회복력이 성공에 중요하다"면서 "고통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 외에 어떻게 이를 가르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나의...
시멘트업계, 대학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한다 2024-06-19 16:49:36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거점대학에 개설된 전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협회는 시멘트 기업과 공동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관련 연구인력은 983명(2021년 기준)에 불과하다. 새로운 기술개발과 우수한 제품 유지...
'인재 절벽 위기' 시멘트업계, 대학과 손잡고 전문인력 양성 2024-06-19 14:27:41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거점대학교에 개설된 전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협회는 시멘트 기업과 공동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관련 연구인력은 983명(2021년 기준)에 불과하다. 새로운 기술개발과 우수한 제품 ...
"대한민국은 의사·학원 공화국? 기초과학 없이 미래 없다" 2024-06-18 19:10:53
없다"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기초과학 교육의 위기와 도전' 포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주변을 보면 돈 잘 버는 젊은 의사들이 넘치는데, 학생들에게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초임 연봉 4천300만원을 받는다는 과학 연구기관에 들어가라고 하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기초과학 공부를 하라는 것은 말이 안...
반도체·AI 열풍에…"문송합니다" 2024-06-16 18:26:25
채웠다고 전했다. 이공계, 정보과학계열에 학생들이 쏠리는 것은 대만이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지역이 된 것과 연관있다. 지난 8일까지 보름간 대만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강연에서 대만 내 17개 공·사립 대학이 엔비디아와 협력관계라고 밝혔다. 반면 인문학과 역사 분야 등은 위기에...
"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문학의 위기’로 학생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대학과 달리 애머스트대는 전 세계 우수 인재가 몰리는 명문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학생이 2000명도 되지 않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령인구 감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