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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숨소리로 수면케어, 손주 로봇이 노인돌봄…K헬스 스타트업 주목 2024-02-29 07:01:00
손주 콘셉트로 만든 돌봄 로봇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도 살펴준다"며 "기상 시간, 식사 시간, 약 드시는 시간을 다 챙겨주고 어르신의 기분과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된 효돌 로봇 2세대는 챗GPT를 활용해 정서 교감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답변...
주호민, 고소한 악플러 향해 "모르는 번호 잘 받아라" 2024-02-27 20:47:20
주 작가는 자신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지난 1일 생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방송에서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제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도 있는데 그것보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 아이에 대한 욕이 어질어질할 정도로 많았다"며...
강원 조달청, 민생경제 활력 간담회 2024-02-26 15:48:49
계약업무 처리와 친절한 조달행정서비스 제공도 약속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이달 현재 배정된 국도 사업비 예산(799억 원)의 37.7%(301억 원)를 1분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오는 6월 말까지 올해 사업비의 65%(519억 원)를 집행하기 위해 도로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사업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원주시는 상반기...
"덱스 보고 용기 얻었어요"…20대 직장인 정신과 찾는 이유 [이슈+] 2024-02-20 20:00:05
"몇 년 전만 해도 정말 심각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들만 병원을 찾았다면, 요즘에는 불안정한 자신의 정신 상태를 검진받으려는 젊은이들이 많이 온다"며 "숨기지 않는, 적극적인 청년들이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
안 보여도 괜찮아요…음악이 즐거우니까 2024-02-19 17:48:23
하는 이유다. 쓰지이는 “음악은 장애랑 관련이 없다”며 “어릴 때는 ‘왜 나는 눈이 안 보일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눈이 안 보여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악보를 보지 못하는 대신 매우 예민한 귀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어릴 때는 점자로 된...
"허벅지 사이는 떨어져야지"…1020女 '레깅스 인증샷' 열풍 2024-02-13 18:37:23
장애 연합은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악을 무시할 수 없다. 건강에 극도로 해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양전문가인 캐서린 코포드도 개인SNS에서 "2000년대 'Thigh gaps(허벅지 사이 틈)'을 재포장한 '레깅스 레그' 인증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내가 고등학교...
로봇·게임으로 인지 훈련…늘어나는 비약물 알츠하이머 치료법 2024-02-12 07:00:02
수 있는 인지 정서 도우미가 필요하다"며 "마이봄은 경증 치매가 악화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두뇌싱긋연구소는 초고령화 시대 관계 단절과 치매를 겪는 노인을 위한 스마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인지력 향상을 위한 게임 '전국두뇌자랑'은 지난해 서울시장배 '시니어 스마트...
?삼정KPMG, 6일 롯데의료재단에 소아재활 치료기관 후원금 전달 2024-02-06 17:22:40
지연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장애어린이(2~6세)들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부대표는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주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몰래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A씨 측은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이 인정되면 안 된다는 입장이었으나,...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등 발언해 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앞서 주씨 측은 지난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은 주씨의 아들이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말할 수 없는 점, 현장의 다른 학생들이 학대를 목격해도 증언할 수 없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