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차등 적용하라” 2024-06-25 18:09:39
내년도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을 이틀 앞둔 25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출 원금과 이자 비용이 늘어난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인상되면 소상공인은 버틸 수 없다”고 호소했다....
심의기한 이틀 남았는데…'업종별 구분' 입장차만 재확인 2024-06-25 17:45:58
<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현장 방문을 마치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일주일 만에 다시 논의 테이블 앞에 앉았습니다. 최저임금 심의 법정 마감시한을 겨우 이틀 남겨놓고 노사는 업종별 최저임금 도입 여부를 놓고 논의를 시작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여의도 모인 소상공인들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4-06-25 16:18:45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 적용을 촉구했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대유행을 버티는 동안 50% 이상 늘어난 대출 원금과 이자가 소상공인 숨을 죄어오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부담까지 가중되면 소상공인은 버틸 수...
소상공인들 "생존권 위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4-06-25 14:00:11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팬데믹(대유행병)을 버티는 동안 50% 이상 늘어난 대출 원금과 이자 비용이 소상공인 숨을 죄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부담까지 가중되면...
"희생자 대부분 조선족"…中언론, 화성 참사 관심 2024-06-25 13:25:22
한국 최저임금', '한국 배터리 공장 직원 대다수 중국 동북지역 조선족' 등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중국인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신만보는 중국인들 사망 소식을 전하며 '매우 슬프다'는 제목을 달았고, 인터넷에는 '희생자들에게 안식을' 등과 같은 애도 글이...
中언론, 화성 참사 관심…"희생자 대부분 30∼40대 中조선족 여성" 2024-06-25 11:35:47
일하고 있지만 그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이 한국 노동자만큼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일부는 정식 노동계약을 체결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노동계약 또는 정식 근로자 지위가 없는 희생자들이 있다면 (사고가 난 한국) 현지 회사와 정부가 그들을 한국인들과 다르게 대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휴가라...
3년째 지지부진 '최저임금 차등적용'…25일 결정 되나 2024-06-24 18:06:34
도급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하자며 맞불을 놨다. 업종별 최저임금은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을 도입한 첫해인 1988년에만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후로는 줄곧 업종에 관계없이 일률적인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다. 경영계의 주장으로 2021년부터 업종별 최저임금이 논의되고 있으나 노동계 반대로 3년째...
이정식 "외국인 가사사용인 수요 높아...최저임금보다 많이 받을 것" 2024-06-24 14:39:0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 외국인 '가사 사용인' 제도 도입이 최저임금 밖의 근로자를 양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돌봄 수요가 높은 만큼 최저임금 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노동장관 "노란봉투법 독소조항 늘어…왜 다시 추진하는지 몰라" 2024-06-24 12:02:50
근로자로서 최저임금을 받는다. 그는 "노동부가 열심히 했지만 인증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이 107개밖에 안 되고, 그것도 실질적으로 작동이 안 된다"며 "(가사사용인)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시장에서 (임금은) 최저임금보다 높다"고 말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 가사사용인들은 가사관리사보다 낮은...
[다산칼럼] 최저임금제의 괴로운 역설 2024-06-23 17:32:17
경제학의 정설이 자의적으로 정해진 최저임금 근처에선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한계적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그런 일자리를 가졌던 경제적 약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최저임금은 지표 노릇을 하므로, 소득에서 그들보다 상위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임금이 오른다. 특히 강력한 노동조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