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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차 반감 효과 대신 ‘마운트곡스’ 악몽? 엔비디아, 테슬라와 에코프로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25 08:08:07
1년 전,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경기침체 우려 - 잘나가던 스냅 주가 폭락, 제2 IT 버블 희생? -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 폭, 갈수록 확대 - 2022년 +130bp→2023년 3월 +13bp→6월 -25bp - 작년 하반기 이후에는 최대 -120bp까지 확대 - 잘나가던 엔비디아, 작년 하반기 들어 10 조정 - 엔비디아와 테슬라, ‘제...
김동연 경기도지사, 화재현장에서 긴급 브리핑 '유족 신속 지원' 강조 2024-06-24 22:18:24
아닐 수가 없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먼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오후 5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주재 후, 화성시청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 등 4가지 긴급대책도 수립해 발표했다. 통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 직원도 참여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다산칼럼] 최저임금제의 괴로운 역설 2024-06-23 17:32:17
희생은 눈에 잘 뜨이지 않아서 대처하기 힘들다. 최저임금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노동자의 소득을 올릴 뿐 일자리는 줄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단 최저임금의 상승은 완만해야 한다는 단서를 단다. 이 주장은 이치에 닿지 않는다. ‘임금이 오르면, 일자리는 줄어든다’는 경제학의 정설이 자의적으로 정해진...
[특별기고] 현충원서 문전박대 당한 참전용사 2024-06-23 17:28:48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국민과 참전용사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 대통령의 발언에 ‘참전용사들이 홀대받던 모습이 이제는 바뀌겠구나’ 하는 기대도 했다. 6·25 참전용사인 나는 지난 38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계속 현충원을 방문했다. 나보다 먼저 간...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파독근로자의 삶과 여정을 되돌아보며> 기획전시 2024-06-23 13:48:32
지역 노동환경의 역사적 변화를 알 수 있고, 노동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을 비롯해 대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속보]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계파·사심 없는 내가 적임자" 2024-06-23 13:06:25
없다"며 "그런 제가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에는 훌륭한 대권주자가 많다"며 "당 대표는 묵묵히, 대권주자를 빛나게 해야 한다. 계파 없고, 사심 없는 제가 그 적임자"라고 했다. 특히 나 의원은 "22년 전 우리 당에 들어와 지금껏 단 한 번도 우리 당을 떠난 적 없다"며...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6-23 08:00:05
대성할 수 있는 운세가 될 것입니다. 뱀띠 - 큰 것에 감춰지는 날 오늘의 운세는 그야말로 운수대통입니다. 작은 실수가 있다하더라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것이며, 누군가의 추천으로 자신과 걸맞는 위치에 몸을 담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자신보다 큰 능력을 가진 사람이 본인을 희생해가면서도...
1억 벌면 4000만원 남기는 넥스틴…'570억 주식 부자' 만나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23 07:00:01
있다”고 겸손해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며 “옛날에 월급을 못 준 적이 있었는데 한 직원이 ‘6개월은 버틸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지금도 고맙고 힘이 된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청춘들을 위한 인생 조언을 물었다. 그는 “직장에서 근무한다면 1인 회...
북러조약 후폭풍…미국서 韓 핵무장 불가피론·핵재배치론 잇따라 2024-06-22 08:30:07
핵우산 제공) 강화에 대해 "북한의 핵무기 수가 많을수록 미국에 대한 신뢰성은 하락한다"며 "한국은 북한과의 핵전쟁 발생 시 미국이 자기희생을 감내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것을 안다"고 지적했다. 밴도우 연구원은 "미국은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 푸념하기보다는, 비핵화를 필수적인 요구로 삼는 것을 포기...
'노예 원숭이 묘사'로 일본 발칵…그들이 몰랐던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22 06:49:00
그만큼 병은 널리 퍼졌고, 이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죽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질병과 부대끼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면역력은 강해졌습니다. 쉽게 말해 어느 정도의 병균이 들어와도 버틸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북미 원주민은 달랐습니다. 이들은 가축에게 병을 옮을 일도 잘 없었거니와, 병에 걸리더라도 인구 밀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