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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급 조커'로 부활한 혼다, 아시아축구 새 역사도 쓰다 2018-06-25 02:51:21
후반 33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가가와 신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이다. 세네갈 수비가 흐트러진 상황에서 이누이의 다카시의 패스를 받은 혼다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 지었다. 혼다의 동점골로 결국 2-2로 비긴 일본은 1승 1무로 세네갈과 함께 조 공동선두를 지켜 16강 진출 꿈을...
[월드컵] 콜롬비아 넘은 일본, 세네갈 상대로 2승 도전 2018-06-23 08:23:45
좋은 기억도 있다. 가가와 신지와 혼다 게이스케 등 경험 많은 미드필더진이 일본의 강점이다. 하지만 세네갈도 일본을 '2승 제물'로 본다. 세네갈은 애초 H조 최강 팀으로 꼽힌 폴란드를 2-1로 눌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뛰는 사디오 마네가 세네갈의 경기를 조율한다. 마네의 패스를 받은 공격수...
"네가 골키퍼야?" 일본-콜롬비아전 퇴장 산체스,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2018-06-20 23:31:01
경기 시작 2분 56초 만에 퇴장당했다. 일본 가가와 신지의 슈팅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손으로 막은 바람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콜롬비아는 페널티킥을 내줘 선취골까지 빼앗겼다. 이후 10명이 싸운 콜롬비아는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오사코 유야에게 결승 헤딩골을 허용해...
[월드컵] 일본전 퇴장 콜롬비아 산체스, 살해 협박까지 받아 2018-06-20 18:38:26
경기 시작 2분 56초 만에 퇴장당했다. 일본 가가와 신지의 슈팅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손으로 막은 바람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콜롬비아는 페널티킥을 내줘 선취골까지 빼앗겼다. 이후 10명이 싸운 콜롬비아는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오사코 유야에게 결승 헤딩골을 허용해...
제 색깔 고수해 '반란' 일으킨 日 축구… 우리도 그랬다면 2018-06-20 17:50:00
가가와 신지의 페널티킥 골이 나왔다. 수적 우위와 점수에서 앞선 일본은 특유의 짧은 패스로 경기 내내 중원을 장악했다. 전반 39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더로 승리를 차지했다. 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일본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에서 남미 팀에 거둔 승리였다.‘침대...
[고침] 체육([월드컵] 호날두·로사노·할도르손…) 2018-06-20 11:42:48
시구르드손(아이슬란드), 가가와 신지(일본)가 선택받았다. 신지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뽑혔다. 아이슬란드에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첫 골을 선물한 알프레드 핀보가손은 호날두, 로사노와 함께 1차전을 빛낸 공격수로 선정됐다. ESPN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4-4-2 포메이션의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월드컵] 일본, 오사카 지진 시련도 잊게 한 '사란스크 기적' 2018-06-20 09:29:59
페널티킥으로 가가와 신지가 첫 골을 넣었을 때, 그리고 후반 오사코 유야가 추가 골을 넣었을 때 일제히 일어나 박수 환호를 보냈다. 한 20대 남성은 가가와가 선제골을 넣자 "가가와가 오사카 지진에 대한 댓글을 달아준 것을 보고 매우 감격했다"며 흥분하며 말했다. 30대 직장인 남성은 일본 대표팀의 활약에 용기를...
[러시아 월드컵]일본 축구, 콜롬비아에 2-1 승…4년 전 패배 설욕 2018-06-20 09:24:13
일본이 페널티킥을 얻었다.일본은 가가와 신지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해 경기를 리드했다. 일본은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후반전들어 수적 우위를 앞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다. 그러다가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일본 콜롬비아 2-1 `이변`…일본축구는 달랐다 2018-06-20 09:20:32
거뒀다.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내 가가와 신지가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상승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39분에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8분 코너킥 기회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딩슈팅이 성공하면서 2-1로 승리했다. 일본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C조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1-4로 완패한...
[월드컵] 호날두·로사노·할도르손, 조별 1차전 빛낸 스타 2018-06-20 08:36:40
시구르드손(아이슬란드), 가가와 신지(일본)가 선택받았다. 신지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뽑혔다. 아이슬란드에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첫 골을 선물한 알프레드 핀보가손은 호날두, 로사노와 함께 1차전을 빛낸 공격수로 선정됐다. ESPN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4-4-2 포메이션의 베스트 11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