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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캐나다산 삼겹살과 호주산 와규 반값 판매 2024-10-07 06:00:03
코너의 '올뉴 새우초밥'과 '꿀간장·꿀사과 닭강정' 및 과일코너의 청도 홍시와 샤인머스캣도 할인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보낸 뒤 집밥 메뉴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특가 삼겹살을 비롯해 신선·가공·델리 식품 등...
생활용품·가공식품 가격 '들썩'…생필품 10개 중 6개 올라 2024-10-06 06:31:00
가공식품도 가격이 줄줄이 뛰었다. 코카콜라의 미닛오렌지·포도·알로에(180㎖) 등은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100원씩 올랐고, CJ제일제당의 컵반 미역국밥·황태국밥·사골곰탕국밥 등은 4천2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4.3% 인상됐다. 또 샘표 양조간장(500㎖)은 650원, 크림파스타소스(430g)은 800원 각각 오르는 등...
냉동김밥·떡볶이 등 K쌀푸드 수출 '사활' 2024-10-03 18:11:20
것으로 예상된다. 냉동 김밥, 즉석밥,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올해 9월까지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2억1790만달러로 세 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실적(2억1720만달러)을 넘어섰다. 신선 농산물 수출액은 10억93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쌀시장 개방 막자, 되레 수입만 늘어…매년 보관비용만 혈세 4000억 2024-10-03 18:10:53
즉석밥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을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쓰인다. CJ제일제당이 미국에 수출하는 햇반에도 미국산 쌀이 들어간다. 수입쌀은 주정용, 사료용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밥쌀용으로 판매된 수입쌀은 지난해 기준으로 6000t(1.3%)에 불과했다. 수입쌀도 모두 팔리지 않는다. 판매되지 않은 수입쌀은 국산쌀처럼...
"K푸드 또 먹을래"...수출액 '역대 최고' 2024-10-03 17:05:53
K푸드 인기의 주역으로 꼽히는 냉동 김밥과 즉석밥,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 수출액도 작년 동기보다 41.6%나 폭증한 2억1천790만달러(약 2천872억원)로, 작년 1년 수출액(2억1천720만달러)을 벌써 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 가공식품 수출에 대해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크게 성장했고 최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올해 3분기까지 농식품 수출액 10조원 육박…'역대 최대' 2024-10-03 11:00:04
쌀 가공식품 등의 수출액이 모두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3분기까지 라면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9.6% 증가한 9억380만달러(약 1조1천913억원)로 작년 한 해 수출액(9억5천240만달러)에 근접했다. 라면 수출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지역은 중남미로, 특히 멕시코에 대한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2.6% 증가했다. 또...
내년 말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도 '단위가격 표시제' 시행 2024-10-03 11:00:03
품목을 기존 84개에서 11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즉석밥, 포기김치, 견과류, 쌈장 등 가공식품과 세탁비누 액상, 키친타월, 손세정제, 바디워시, 로션, 물티슈, 반려동물 사료 등 일용잡화도 단위가격 표시 대상이 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라면 먹고 갈래요?" 해외서 통했다…수출 역대 최대 2024-10-03 11:00:01
밥·즉석밥·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올해 9월까지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2억179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해 이미 작년 연말 실적(2억1720만달러)을 넘어섰다. 신선 농산물 수출 실적은 주춤했다. 올해 1~9월 신선 농산물 수출액은 10억9340만달러로 전년 동기(10억9990만달러)...
설탕·밀가루, 딱 일주일 끊었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건강!톡] 2024-10-01 07:12:49
"식곤증이 심했는데, 일주일 동안 평소보다 밥을 더 많이 먹었는데도 식곤증이 없었다"며 "식곤증 원인이 각종 양념이나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설탕 때문이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흰 쌀밥이 죄악시되는데, 제 생각이지만 쌀밥은 죄가 없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고재영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그는...
"먹는데는 돈 안 줄인다"…50조 온라인 식품 호황 2024-09-23 07:42:24
상승이 끌어올린 '집밥' 수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27조7천8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조7천879억원)에 비해 21.9% 늘었다. 이는 해당 기간 역대 최고치다. 가공식품 위주인 음식료품은 16조8천801억원에서 19조4천749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