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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이제 민주는 고소득자, 공화는 저소득층이 많이 찍는다 2024-11-11 10:52:02
'가난한 유권자들이 트럼프에게 모여들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를 자체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4년 전과 달리 이번 대선에서는 연간 5만 달러(한화 약 7천만원) 이하를 버는 가구나 저소득층의 과반이 공화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뽑았다. 반대로 연간 10만...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2024-11-11 10:32:23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9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계속 매수할 예정이라며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생각했을 때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로버트...
모잠비크 수도서 수천명 대선불복 시위…"3명 사망"(종합) 2024-11-08 23:54:21
1992년 내전 종식 이후에도 여야 갈등으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지만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603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책마을] '시진핑 세대'는 중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2024-11-08 18:32:45
교육에 열을 올렸다. 자녀를 잘 교육해 가난에서 탈출하고자 발버둥 치던 때는 확실히 지났지만, 저자는 중국의 중산층 학부모들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다그치는 모습엔 어딘가 절박한 데가 남아 있다”고 묘사한다. 이들은 여전히 자녀 세대가 더 나은 무언가를 누리길 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책마을] "라디오 하나 몬 맹글어서 되겠나" 2024-11-08 18:20:28
김점동, 근대 건축을 개척한 박길룡, 가난한 목공에서 동명그룹 총수가 된 강석진, 한국 철강산업을 만든 박태준 등이다. 현대자동차, 삼성 반도체, 쿠쿠전자 등도 혁신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저자는 서양 중심의 연구와 서술에 아쉬움을 느껴 한국의 사례를 찾고 모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지폐를 장식하는...
모잠비크 수도서 수천명 대선 불복 항의 시위 2024-11-08 17:37:04
1992년 내전 종식 이후에도 여야 갈등으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지만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603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경규, 유튜브 채널서 최자 복분자주 ‘분자’ 맛보고 호평 2024-11-07 14:18:55
‘화가난 애주가’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그계의 대표 애주가와 힙합계의 대표 애주가가 만난 이 날, 최자는 자신의 복분자주 브랜드인 ‘분자’를 소개하며, 이경규는 이를 시음한 후 술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최자는 “분자를 마시면 다음날 힘이 생겨서 장어랑 같이...
모잠비크 대선 불복 폭력사태…남아공, 국경 차단 2024-11-06 19:18:07
1992년 내전 종식 이후에도 여야 갈등으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지만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603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재집권] '개룡남'서 40세 부통령으로…밴스, '마가 계승자'로 차기 발판 2024-11-06 18:44:24
산맥 주변의 가난한 백인이 처한 처참한 실상과 그 구조적인 이유를 조명했다. 고졸 이하 학력의 가난한 백인이 주도한 '트럼프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로 꼽히기도 했던 이 책으로 그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됐다. 그러나 밴스 의원 자신은 처음에는 '반(反)트럼프' 성향이었다가 정계 진출을...
'세계의 경찰' 노릇에 지친 민심…결국 경제가 갈랐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42:15
내에 있다”고 전했다. 美 유권자들 "부자 나라, 가난한 개인" 이번 대선에서 경제 문제가 주요 의제로 떠오른 데에는 국가 경제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악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 3명 중 2명 이상은 국가 경제 상황이 나빠졌다고 진단했다. 3분의 1만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