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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호동도 손 털었다…가로수길 빌딩 166억에 매각 2024-12-16 10:52:47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상권 코너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166억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대지 253.95㎡(58.11평) 건물 593.17㎡(179.43평) 규모로, 강호동은 2018년 6월 141억원(3.3㎡당 2억4264만원)에 매입했다. 2013년 98억원에 거래된 빌딩을 강호동은 3.3㎡당 8000만원가량 오른 가격으로...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2024-12-13 19:44:01
장애물로 인식해 급정거하는 일도 잦다. 높은 가로수로 인해 GPS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경로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때때로 기사가 직접 운전하거나, 서울시에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일시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일도 있었다. 한 시스템 관리자는 "라이더가 인식을 잘해서 나타나는 일"이라고 전했다."...
"내년 상가 투자 리스크 커질 것…반등 모멘텀 없다" 2024-12-12 11:46:58
"가로수길과 기타 상권의 경우는 여전히 공실 문제가 발생하는 등 모든 상권이 활발하지는 않다"면서 "특정 상권에 속한 상가를 투자할 경우 상권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리테일 시장이 대형쇼핑몰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대형 리테일이 지역에 들어서는 것이 지역 주택 가격에는...
이번 겨울 파리로 가야하는 4가지 이유 2024-12-12 09:34:01
성황을 이뤘다. 샹젤리제에는 총 400여 그루의 가로수에 황금빛 LED 조명을 설치해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는 13.5m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볼거리를 더한다. 이는 파리에 설치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기도 하다. 아이스링크로 돌아온 그랑 팔레 복원을 마치고 5년 만에 문을 여는 그랑 팔레는 빼놓으면 안...
외국인 북적이던 명동·북촌 '썰렁'…계엄 후 관광객 반토막 났다 2024-12-11 18:04:31
북적이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는 블록마다 ‘임대 문의’ 안내문이 붙은 건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목 좋은 자리’로 통하는 애플스토어 앞 상가도 텅 비었다. 한 음식점 주인은 “코로나19 때도 버텼는데 지금이 더 힘들다”며 “평소 같으면 연말을 맞아 찾아온 사람으로 거리가 들떠 있어야 하는데...
낫 들고 도심 공원 배회한 40대…"환청 들려" 2024-12-09 17:47:37
낫을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가로수를 향해 낫을 휘두르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지구대로 연행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고, 환청·이명이 들려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기초 조사를...
"주거지 주변에 녹지 요소 많을수록 청소년기 비만 적어" 2024-12-06 09:21:06
또 청소년 초기에 집에서 500m 이내에 가로수나 잔디 외에 꽃, 식물 등 다른 녹지 요소 비율이 높으면 청소년 후기에 BMI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위성 기반 NDVI 녹지율과 거리 녹지 구성 요소 비율이 높으면 청소년 비만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어린이 비만 예방 전략으로 주거지 녹지 수준을...
경주, 세계로 날아오르다 2024-12-03 11:22:25
등으로 옷을 갈아입는 가로수를 눈에 담으며 깊어가는 계절을 음미할 수 있다. 인근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자리하고 있다. 전시·페스티벌·박람회·학술회의 등 각종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지는 경주 문화예술 인프라의 집합체로, 다채로운 행사·숙박·관광을 한곳에서 누릴...
류승범 "아빠가 된 후 달라졌다…딸 스케줄이 가장 중요" [인터뷰+] 2024-11-29 11:24:31
못들어가겠더라. 그래서 가로수길을 혼자 배회하다 들어갔다. 그 기운을 갖고가고 싶지 않았다. 이전엔 그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달라진 부분이다. 집의 기운은 온기가 있는 느낌인데, 제가 가면 물과 기름같지 않겠나. 그걸 혼자 그 기운을 씻느라 배회했다. 그렇게 두바퀴 정도 돌다가 '됐다' 싶어서 들어갔다....
한두 살 젊어진다…이탈리아의 건강味 2024-11-28 18:13:57
있다. 웬만한 거리의 가로수는 올리브나무. 3000살이 넘은 올리브나무를 보러 많은 관광객이 풀리아를 찾는다. 풀리아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올리브를 수확하고 냉압착 방식으로 오일을 추출한다. 이렇게 생산된 올리브 오일은 지중해 음식에서 여러 재료가 잘 어우러지게 도와준다.풀리아 부주지사의 원픽, 현지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