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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버디쇼에 악천후 예고…'어벤쥬스' 2연패 빨간불 2021-08-05 18:11:09
다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CC(파71·6648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이나미 모네(일본)와 함께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전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출발한 넬리...
"2연패를 향해"…K골프 어벤저스, 첫날 상위권 순항 2021-08-04 18:10:33
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CC(파71·6648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가 출격했다. 감독은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맡았다. 이날...
외신 "가장 주목할 선수 박인비"…日 골프 심장에 태극기 꽂을까 2021-08-03 17:46:44
된 샘 스니드(미국) 등 당시 세계 최고 골퍼들이 가스미가세키CC에서 경기했다. 이 대회는 세계 골프 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한 일본 골프산업의 시발점이 됐다. 가스미가세키CC는 이후 일본 오픈, 일본 여자오픈, 일본 아마추어 선수권 등 굵직한 대회들을 열며 상징적인 존재로 거듭났다. 2017년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
외신이 본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여유로워졌다" 2021-08-03 16:55:56
뒤이었다. 여자골프는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6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톱 랭커들이 결장한 남자부와는 달리 톱3인 넬리 코르다, 고진영, 박인비를 비롯,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중 16명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
도쿄올림픽 골프 대회 앞두고…AFP "박인비 주목해야" 2021-08-03 16:05:55
제패한 유카 사소가 언급됐다. 지난달 말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호주 교포 이민지(25)도 역시 명단에 포함됐다. 6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여자골프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박인비·리디아 고·펑산산 '리우 리턴매치' 2021-08-02 18:02:47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메달리스트 간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2일 발표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33)는 리디아 고(24·뉴질랜드), 펑산산(32·중국)과 같은 조에 포함됐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리디아고- 펑산산, 리우 메달리스트 다시 맞붙는다 2021-08-02 16:35:08
오는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간 리턴 매치가 열린다. 2일 발표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33)는 리디아 고(24·뉴질랜드), 펑산산(32·중국)과 같은 조에 포함됐다. 2016년 리우대회에서...
골프 금메달 쇼플리…"할아버지·아버지 오랜 꿈 이뤘어요" 2021-08-01 17:32:46
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파71) 18번홀(파4). 18언더파를 쳐 1타 차로 앞서던 잰더 쇼플리(28·미국·사진)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바로 앞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였다. 1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치고 퍼팅 연습을 하다 쇼플리의 버디를 보고 중단했던 로리 사바티니(45·슬로바키아)가 다시...
8언더파 몰아친 임성재…올림픽 메달 확보 노린다 2021-07-31 16:26:21
날아올랐다. 임성재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쳤다. 여기에 보기 2개를 엮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 스코어는 3라운드의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이자 올림픽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공동 52위로 2라운드를 마쳤던 임성재는 이날 활약...
"태극기 꽂으러 왔다"…한국 여자골프팀 도쿄 도착 2021-07-31 15:16:01
앞서 단체 사진을 함께 찍고 선전을 다짐했다. 김세영은 SNS에 사진을 올리며 '팀 코리아'라는 글을 올렸고, 김효주는 '태극기를 정상에 꽂으러'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 여자 골프는 다음달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의 가스미가세키CC에서 열린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