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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1번째 주" 모욕 당했는데…트럼프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2 06:43:36
가뭄 등으로 인해 수력 발전량이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의 공식 가뭄 모니터에 따르면 퀘벡, 브리티시컬럼비아, 매니토바와 같은 주요 수력 생산 주에서는 매우 심각하거나 중간 강도 이상의 가뭄을 겪고 있다. EIA는 "가뭄으로 인해 캐나다 서부 지역의 저수지로 유입되는 물이 줄었다"고 했다. 가뭄 등...
[신년사] 박정원 두산 회장 "안정 기조로…기회 오면 기민하게 대응" 2025-01-01 12:17:24
"가스터빈 사례에서도 확인했듯이, 기회가 오면 곧바로 잡을 수 있도록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선 "기술 발전 속도로 볼 때 향후 기업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두산 고유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가용한 역량을 모두...
기업들, 내년 더 비싼 '탄소 청구서' 받는다 2024-12-31 17:55:12
시장에서 돈을 내고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온실가스(탄소) 배출권 물량이 지금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5)’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향후 10년간 배출권거래제 목표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환경부와...
[새해 달라지는 것] 소상공인에 서빙로봇·키오스크 렌탈비 70% 지원 2024-12-31 10:00:07
경감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가스도매사업자나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요금 경감 대상자를 대신해 요금 경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 모바일·스마트기기에 'C타입' 장착 의무화 = 자원 낭비를 줄이고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해 2월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휴대용 스피커, 노트북...
내년 코스피 최대 20% 반등?...실적 개선주가 효자 2024-12-30 11:04:55
- 국내 조선소 2곳이 70억 원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함 -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까지 또 2036년에는 26.7GW 규모로 늘리려던 우리나라는 매년 설비 확대를 위해 해외 선사에서 빌려 써야 할 처지에 처했었는데 이번 수주 소식으로 업계에는 대형 WTIV가 없어 해상풍력 건설...
현대제철 '탄소 제로' 큰그림…8000억 들여 LNG 발전소 짓는다 2024-12-27 17:45:47
충남 당진제철소에 8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 자가 발전설비를 짓는다. 환경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교 연료’인 LNG 발전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건설을 강행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LNG 자가 발전설비 공사 계약을 27일 맺었...
서부발전-SK가스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협력" 2024-12-27 16:55:56
해수 공급설비 기본설계와 해수 활용 액화석유가스 승온용 설비를 구축한다. 아울러 양사는 최신형 가스터빈 사업개발, 복합발전소 운영 기술 개발 등에도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 공정 중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비용은 물론 탄소 배출량을 90%까지 저...
SK가스-서부발전, 발전소 해수 활용 열공급사업 추진 협력 2024-12-27 13:58:52
SK가스-서부발전, 발전소 해수 활용 열공급사업 추진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가스는 27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친환경 에너지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발전소 해수를 활용한 열공급사업 추진과 SK가스의 최신 가스터빈 기술협력이다. 영하 40도 이하 저온 상태로...
현대로템, 1264억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사업 계약 [주목 e공시] 2024-12-27 11:27:04
현대로템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64억3956만원 규모 현대제철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8년 3월 말까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정말 끔찍한 상황"…전기만 쏙 빼가는 옆나라에 '발칵'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2-27 10:26:06
전기 시장을 토대로 노르웨이의 풍부한 수력 발전을 활용해 대륙 내 에너지 가격의 균형을 맞추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저렴한 노르웨이산 전기를 수입해 EU 각국의 전기 가격을 안정화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기뿐만이 아니다. 노르웨이는 북해 유전에서 막대한 양의 가스를 생산하는 등 EU의 에너지를 책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