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 "위험한 터널도 로봇이 점검" 2025-01-26 16:53:47
사업 제휴를 추진 중”이라며 “교량·터널과 화학·가스공장, 발전소 같은 위험시설에도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 게 궁극적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10일 폐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처음 참가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2019년 설립된 시에라베이...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 "교량, 터널, 중화학설비 시설도 드론이 자동 점검" 2025-01-24 10:34:23
뿐 아니라 화학·가스공장이나 발전소 같은 위험시설에도 우리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CES 2025에 처음 참가하자마자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해당 분야에서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단 한 곳뿐이라는 점에서 구조물 진단 인공지능(AI)...
DL이앤씨, 2360억원 규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10:07:21
전력과 시간당 160t의 증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 공사다. 내년 12월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준공돼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게 된다. DL이앤씨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추진한다. 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천연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2360억원 규모 2025-01-24 09:28:23
시간당 160톤(t)의 증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다. 내년 12월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에 준공돼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게 된다. DL이앤씨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추진한다. 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천연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DL이앤씨, 2천360억원 규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09:21:51
발전소는 121㎿(메가와트) 규모 전력과 시간당 160t(톤)의 증기를 생산하며 내년 12월께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에 준공돼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한다. 따라서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발전...
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08:47:56
전력과 시간당 160t의 증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다. 내년 12월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에 준공돼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게 된다. DL이앤씨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추진한다. 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천연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
울산시-에쓰오일,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 투자협약' 2025-01-23 13:30:32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가 발전소 건설을 통해 국가의 분산형 전원확대 보급에 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투자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울산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귀중한 투자 결정을 해준 에쓰오...
'비에이치아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01-22 09:18:00
- 천연가스 발전 및 원전 수요 확대⇒수주 증가로 이어짐 01월 20일 iM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및 전력 수요 급증 등으로 천연가스 발전 수요 증가할 듯. 전 세계적으로 전력수요 증가 및 석탄화력발전소 대체 등으로 지난해 HRSG 수주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오늘도 미세먼지 '최악'...내일까진 마스크 필수 2025-01-22 09:07:07
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공공·행정기관 차량 2부제, 미세먼지 다배출 사업장 조업시간 조정, 석탄화력발전소 출력 제한 등이 시행된다. 대기질은 23일까지 나쁘겠다. 23일 북풍이 불기 시작해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가겠지만, 경기남부·충남·광주·전북은 24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일평균 농도 36㎍/㎥ 이상)...
두산에너빌리티, '팀코리아'로 美 가스터빈 시장 뚫는다 2025-01-21 14:21:40
시작으로, 2022년엔 국내에서 개발, 제작한 7F 가스터빈 고온부품 등을 국내 발전소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협력사는 한국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7F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 케이싱 교체공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