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E&A, UAE서 2.5兆 마수걸이 수주…"올해 10건 입찰 참여" 2025-02-03 16:00:15
같은 규모의 카타르에너지의 액상천연가스(NGL) 프로젝트는 여름 또는 하반기에 수주를 확정 짓는다. 회사 측은 이외 7건의 추가 수주를 논의 중이다. 이들 사업을 포함해 삼성E&A는 올해 총 10개 프로젝트(총 230억달러 규모)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목표다. 북미에서도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탄소포집 설비 등 수주도 계획...
[트럼프 '관세 펀치'에…캐나다·멕시코, 즉시 보복]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3 08:28:19
최대 51억7000만배럴의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 가스는 최소 7000만t에서 최대 4억7000만t, 원유는 최소 1억4000만배럴에서 최대 13억3000만배럴로 추정. 이는 실제 시추 전 물리탐사와 지질분석 등을 통해 측정한 '탐사자원량'. 탐사자원량이 가장 많은 유망구조에 '마귀상어(Goblin...
[트럼프 관세전쟁] 한국도 영향권…정부·기업, 대책 마련 비상 2025-02-01 11:35:59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기아 조지아공장의 총 연간 생산량을 118만대까지 끌어올려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반도체 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기로 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지급을 장담할 수...
"1만2000원에 산 주식 3개월 만에…" 깜짝 전망 나온 '이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1 07:00:04
구분됐다. 원유 분리 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용 주요 설비 및 발전소와 집단 에너지시설용 주요 설비를 설계 및 생산한다. 원유 분리 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의 경우는 공랭식 열교환기가 주력 제품이고 복합화력발전소 및 집단 에너지시설의 경우는 배열회수보일러, 복수기 및 환경 설비로서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인 ...
DL이앤씨, 2360억원 규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10:07:21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천연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해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된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해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과거 에쓰오일과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이번...
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2360억원 규모 2025-01-24 09:28:23
이와 함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해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과거 에쓰오일과 수행했던 사업 실적과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DL이앤씨는 현재 국내 최대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 '샤힌 프로젝트'를...
DL이앤씨, 2천360억원 규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09:21:51
한다. 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한다. 따라서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도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전...
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08:47:56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해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하여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과거 에쓰오일과 수행했던 사업 실적과 경험이 있었기에...
현대건설, 1.7조 손실에도 급등…트럼프 수혜주 떠오른 건설株 2025-01-23 17:42:00
급증한 기존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플랜트 프로젝트 손실을 털어내면서 호황이 예상되는 글로벌 원전 사업 경쟁력이 주목받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 설계 계약,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설비 개선 사업 등을 따냈다. 미국 홀텍과 소형모듈원전(SMR)도 공동 개발하며 유...
삼성E&A, 작년 영업이익 9천716억원…12년만에 배당 재개(종합2보) 2025-01-23 17:08:52
일감을 확보했다. 사우디 가스 플랜트,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플랜트,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가 대표적 사례다. 특히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플랜트 수주를 통해 친환경 대체 연료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에는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삼성E&A는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짐에 따라 1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