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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성료 2024-01-17 09:05:00
히트펌프 설치 등 농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연간 3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연간 6억원의 농가수익의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이행 중이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년까지 무탄소 선박 상용화…4대 권역별 CCU 실증 추진 2023-12-19 15:00:00
운송하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증발 가스나 배기가스 등을 처리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연료 후처리 기술과 선박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도 개발하기로 했다. 제로에너지 건물 분야에서는 건물 외피에서 잃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조명·차양·단열 기술과 함께 기존 건물에 쓸 수 있는 '리트로핏' 기술을...
탄소중립에서 찾은 길…에너지 전환이 만드는 기회 2023-12-13 17:35:03
충전하고 날씨가 추운 날엔 수영장 물을 데우기 위해 히트 펌프를 사용하는 등 많은 양의 전기를 사용합니다. 기존에는 1년 전기요금이 2,500유로 수준이었지만 태양광을 사용한 이후로는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크리스티안 젠프트레벤/독일 브란덴브루크주 : 설치 전에는 연간 약 7,000kWh를 사용했는데, 설치 후에는...
美, 세금 쏟아부었지만…"녹색경제 환상 끝났다" 2023-12-01 18:06:22
피사니-페리 소장은 프랑스 중산층 가정이 난방 방식을 천연가스에서 히트펌프로 바꾸는 데 연간 가처분 소득의 44%를, 전기차를 구매하는 데 120% 사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이 인상된다면 개별 가정의 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
바이든 세금 쏟아부었지만…혁신 없는 전기차·신재생 '흔들' 2023-12-01 08:56:51
소장은 프랑스 중산층 가정이 난방 방식을 천연가스에서 히트펌프로 바꾸는데 연간 가처분 소득의 44%를,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120% 사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이 인상된다면 개별 가정의 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낮...
경동나비엔, 미국서 '퍼네스' 제품 출하…"북미 난방시장 공략" 2023-11-16 10:50:59
3배에 달한다. 온도가 높은 연소 배기가스로 공기를 가열해 실내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보일러에 비해 건조하고 실내 온도 편차가 크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는 물을 먼저 데우고 이를 이용해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해 단점을 보완했고 보일러부와 송풍부를 분리해 유해가스의 실내...
취약 세대당 30만원 난방비 지원…에너지캐시백 늘린다 2023-11-02 07:30:00
같은 수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 및 열요금 할인을 받는다. 등유바우처는 세대당 61만1천원, 연탄쿠폰은 54만6천원으로 확대한다. 올 12월부터는 어린이집도 도시가스요금 경감 대상에 포함된다. 또 전국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액을 지난해 보다 5만원 늘린 37만원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르포] 美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특별한 '우물'이 있다? 2023-10-17 13:00:06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의 냉난방을 이곳의 고효율 히트 펌프와 냉각기, 캠퍼스 전체에 뻗은 220마일(약 354㎞) 길이의 파이프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하는 방식이다. 전체 시스템은 발전기를 제외하고 재생 가능한 전기로 가동된다. 지열 교환 시스템은 1년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하 토양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주변 ...
세계 탄소 배출량 내년에 더 늘어난다…"넷제로 실패는 필연적" 2023-10-11 11:29:01
2434조원)에 그쳤다. IEA는 앞으로 10년간 과감한 전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30년까지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의 3배 증가, △연간 에너지 효율 개선율 2배 증가, △전기차 및 히트펌프의 판매량 급증, △에너지 부문 메탄 배출량의 75% 감소 등을 권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할당된 배출량 감축...
LG전자, 3분기 날았다…영업익 1조 육박 2023-10-10 17:29:42
전쟁 영향에 북미와 유럽이 신축건물 등에 가스 사용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상황을 간파해 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히트펌프 등을 대량 공급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올해 연말 누적 수주잔고 100조 원을 바라보는 자동차 전장 사업은 유럽 프리미엄 시장까지 확보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