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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잠시 집 비운 사이…원룸 화재로 5세 아이 참변 2023-12-31 14:01:43
채 발견됐다. 아이는 주방에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의 잔해에 깔려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아버지와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아이 아버지는 이사를 앞두고 옮겨갈 집을 청소하러 가느라 아이를 집에 두고 잠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아이가...
北고려항공, 中선양서 잇달아 두시간여 지연 운항…"화물 많아" 2023-12-20 17:38:43
거주했던 귀국자들의 가재도구 등 이삿짐이 많았던 데다 선물도 적지 않았던 것 같다"며 "통관과 화물 적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화물량이 많아 공항 관계자들이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며 "항공기에 화물을 적재하는 데 애를 먹었다는 얘기도 들린다"고 말했다. 고려항공은 코로나19 이전 매주...
집에 혼자 있던 푸들, 죽은 채 발견…"전기난로 스위치 켠 듯" 2023-12-05 08:43:36
수납장 등 가재도구 일부를 태우고 26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 안에 혼자 있던 푸들 1마리가 연기를 흡입해 죽은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 있던 푸들이 스위치 방식의 전기난로 전원을 켜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서울 금천구 빈 집 화재에 '발칵'…범인의 '놀라운 정체' 2023-12-03 15:10:11
소동이 벌어졌고, 집안 내 정수기와 하이라이트, 가재도구 등이 타 약 684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예방을 위해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외출 전 전기레인지를 비롯한 각종 콘센트의 전원을 차단하거나, 전원 버튼에 덮개를 씌울 것을 당부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파키스탄 추방정책에 아프간인 34만명 떠나…"130만명 돌아갈듯" 2023-11-18 11:49:53
가재도구를 팔아야 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이런 가운데 탈레반 정권은 파키스탄 정부에 추방된 아프간인들의 자산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길게는 수십 년을 파키스탄에서 살던 아프간인들이 한 달 사이 아프간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에서 파키스탄 내 축적했던 자산을 정리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다....
中단둥∼北신의주 화물트럭 3년10개월 만에 운행 재개 2023-11-17 16:30:04
"오랜 기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사용했던 가재도구와 생활용품 등을 화물트럭으로 운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화물트럭들이 교역 물품 운송에 나선 것은 아니다"라며 "언제 교역에 투입될지는 아직 통보가 내려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시작된 중국 내 북한 인력 2차 송환이 지난 7일...
고향 내려갔더니 사라진 집…"실수로 철거" 2023-10-27 12:37:45
전달이 잘못된 것 같다"며 "주택 소유주와 협의해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기장군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명절이나 부모 기일마다 고향 집을 찾아 제사를 지내왔다는 그는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까운데 집 안에 있던 물건을 보상받으려면 직접...
"주인도 모르게 집 통째로 증발"…황당한 실수에 '눈물' 2023-10-27 11:34:30
"업무 담당자가 바뀌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전달이 잘못된 것 같다"며 "주택 소유주와 협의해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씨는 기장군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그는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까운데 집 안에 있던 물건을 보상받으려면 직접 증명하라고...
빈 집에서 의문의 화재...'범인은 고양이' 2023-10-15 17:17:49
집안 내 정수기와 하이라이트,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684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빌라 주민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이는 발바닥에서 땀이 나기 때문에 사람이 누르는 것처럼...
화재 난 11층 난간에 매달린 여고생, 10분 버텨 구조 2023-10-13 16:59:22
지상으로 내려왔다"며 "극한의 공포 속에서 끝까지 난간을 잡고 버텨준 여학생에게 정말 감사하고, 하루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불은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타 훼손됐다. 소방당국은 거실 내 소파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