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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뒤따르는 정교한 가품…"각인·바느질 세세하게 달라" 2024-07-15 07:01:01
달린 가죽 태그(tag)가 정품보다 좀 두꺼워요. 시리얼넘버(고유번호)는 글씨 크기가 좀 크고요. 지퍼 고리도 정품보다 광이 더 나는 편이에요."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에서 17년째 근무하고 있는 오지선(39) 감정등록팀장은 지난 11일 강남 본사 사무실에서 가품으로 판명된 가방을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정품 가격이...
가죽 고집 포기한 LF…1020 '르봉백'에 꽂혔다 2024-07-05 17:23:51
LF에 따르면 가죽가방 브랜드인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늘었다. 2021년 론칭한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그동안 50만~60만원대 가죽 가방과 지갑 등을 주력 상품으로 전개해왔다. 구매력이 있는 3040세대 이상 직장인이 주 고객층이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1020세대로...
김유정 티셔츠 대박 나더니…'중국판 유니클로' 한국 진출 선언 2024-06-20 15:26:00
28일 서울시는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가방 등 가죽제품 8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어린이용 가죽가방 4개 중 1개 제품에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대비 1.2배 초과 검출됐고 나머지 3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53배 검출됐다. 이 중 2개...
쉬인, 한국시장 진출 선언…"마케팅 강화할 것"(종합) 2024-06-20 11:24:25
어린이용 가방 등 가죽제품 8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어린이용 가죽가방 4개 중 1개 제품에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대비 1.2배 초과 검출됐고 나머지 3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53배 검출됐다. 이 중 2개 제품은 중금속 함유량도 기준치를 넘었다....
[이번주뭘살까] 성큼 다가온 여름 준비…반려동물·직구 행사도 2024-06-15 07:00:56
여름 이불, 쿨매트 등을 판매한다. 더현대서울은 수공예 가죽브랜드 큐스레더 팝업을, 신촌점은 테일러메이드 골프의류 특가전을 각각 선보인다. ▲ 이마트 = 주말 행사로 오는 16일까지 '과일데이' 행사를 한다. 매출 상위 품목인 수박과 참외, 토마토, 체리, 키위, 바나나를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한다....
"400만원짜리 명품백 '반값'에 판다" 파격…중국인들 '환호' 2024-06-14 15:31:21
가방은 미국 사이트에서 3000달러(약 413만원)에 팔리고 있지만 티몰에서는 1947달러(약 26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국 발렌시아가 공식 온라인 몰에서 해당 가방은 39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티몰은 중국 내 최대 온라인 명품 판매처다. 컨설팅업체 야옥 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시장 매출의 50%는 온라인...
고물상서 1000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4 09:51:36
최근 동네 근처를 산책하다 고물상에서 종이책이 가득한 뱀 가죽 가방 두 개를 발견했다. 장씨는 책들을 살펴보다 이 가운데 4권을 6위안(약 1134원)에 구입했다. 그런데 그는 집으로 돌아와 책을 펼쳐보다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책 표지에 '기밀', '비밀'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국가...
"장인이 만든 줄 알았는데"…380만원 명품가방 원가에 '충격' [1분뉴스] 2024-06-14 08:22:44
가방 한 개에 53유로(약 7만8500원)를 받고 디올에 넘겼다. 이 가방은 디올 매장에서 2600유로(약 385만원)에 팔렸다. 법원은 디올 사업부가 공급 업체의 실제 작업 조건이나 기술 능력을 확인하지도, 정기 감사를 실시하지도 않았다며 책임을 물었다. 하청업체의 노동착취를 방치·조장했다는 혐의다. 이탈리아 경찰과...
中 노인이 1천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3 19:30:42
가득한 뱀가죽 가방 두 개를 발견했다. 장씨는 책들을 살펴보다 이 가운데 4권을 고른 뒤 주인에게 6위안(약 1천134원)을 지불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책들을 살펴보면서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표지에는 '기밀', '비밀'이라는 글자도 있었다. 국가 기밀을 사들인 것이라고 결론 내린 그는 곧바로...
"손님이 수상하다"' 신고한 택시 기사…알고보니 전직 경찰 2024-06-12 20:18:38
가죽가방에서 쇼핑백을 꺼내 A씨에게 전달했다. 다행히 김 씨의 신고로 제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금 5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압수하고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택시 기사인 김 씨의 활약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그는 A씨에게 현금을 건넨 B씨가 공범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차를 타고 주변을 돌면서 B씨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