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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크리스마스페어 6일 엑스코서 개막 2024-12-04 11:22:06
화이트트리, 홈데코 및 파티용품, 패션, 디저트 및 음료, 취미용품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원데이클래스 페스티벌‘취미상점’이 참가하여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페스티벌 형태의 마켓으로 구성한다. 반지, 트리, 향수, 키링, 가죽아이템 만들기와 퍼스널컬러 체험진단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누구나 즐길...
[이번주뭘살까]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홈파티용 먹거리까지 2024-11-30 07:00:04
지하1층에서는 가죽 의류 전문 브랜드 '도프제이슨' 팝업스토어를 연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향수'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 신세계백화점 = 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 '홀리데이 기프트 마켓 팝업'을 연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장식품)를 비롯해 소품과 액세서리,...
매장서 산 루이비통백, 70만원 받고 리폼 했다가…'날벼락'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8 13:51:15
가죽으로 만들어진 미니백을 50만원에 샀다. 루이비통이 실제 판매하는 가방이 아니라 중고 가방에서 떼어내고 잘라낸 가죽과 금속 부품 등으로 만든 이른바 ‘업사이클링 제품’이었다. 박 씨는 지난해에도 프라다 원단으로 만든 백팩을 30만원에 구매했다. 그는 “이런 제품을 정식 매장에서 구매하려면 200만~300만원은...
"로제 반려견도 쓴대" 불티…4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1 08:20:35
반려견 하우스 외에도 300만원대 물병걸이나 가죽 사발도 함께 판매 중이다. 에르메스 역시 반려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무 바구니를 294만원에 선보였다. 반려견 매트는 162만원, 수작업으로 만든 반려견 목줄은 120만원대에 육박한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반려견용 향수까지 출시했다. ‘페페...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신세계인터 "외투 매출 급증" 2024-11-08 09:48:13
늘어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톰보이의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달 1∼7일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이 기간 재킷과 코트 등의 아우터 카테고리 매출이 55% 증가하며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여성복 보브도 같은 기간 코트류 매출이 작년...
이브살로몬, 클래식과 현대스타일 조화…무스탕·퍼 아우터, 연말 파티룩 딱이네 2024-11-06 16:11:03
오랜 시간 동안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나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하며 장인 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디올과 레빌론, 장 폴 고티에, 니나 리치, 아제딘 알라이아, 티에리 뮈글러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현대적이고 독특한 모피 작업에 도전하며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660만원 주고 누가 사요"…명품백 디자인에 '화들짝' 2024-11-05 20:08:31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셀러리 모양의 핸드백을 출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음식에서 착안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가 최근 '세다노 백(Sedano Bag)'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가방 맞아?…샤넬·루이비통 '초미니백' 줄줄이 내놓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31 11:22:12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명품 소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LVMH도 지난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팬데믹 이후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줬다. 루이비통, 디올 등이 포함된 최대 사업부인 패션·가죽 제품 매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안혜원...
"여성도 입는 남성복" 선보인 '직구템' 해외브랜드…자라와 손잡은 이유 [인터뷰] 2024-10-30 08:00:01
옷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헝가리 출신 패션 디자이너인 그는 2005년 나누시카를 설립했다. 국내 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직구템’으로도 인기를 끄는 이 브랜드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특히 선호한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윤리적 생산 공정을 추구하고 대체 가죽 등 다양...
가을은 차분하게…드뮤어룩, '킥'은 신발이라고?[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10-25 14:51:43
새로운 패션 트렌드가 찾아왔습니다. 올봄을 휩쓴 '긱시크'를 거쳐 여름에는 '걸코어'가 유행했죠. 긱시크는 괴짜라는 뜻의 '긱(Geek)'과 세련됐다는 의미의 '시크(Chic)'의 합성어로, 모범생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무릎을 덮는 치마, 투박한 디자인의 니트, 단정한 셔츠 등이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