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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대 병원장 "환자 곁으로 돌아와라"…외면 땐 엄정한 법 집행뿐 2024-03-01 18:11:49
이어 어제는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장이 “여러분의 주장과 요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힘을 얻는다” “우리의 소명과 우리를 믿고 의지하는 환자들을 생각하라”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호소했다. 백번 천번 맞는 말이다. 우선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국민도 전공의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복귀해달라"·"환자 최우선"…빅5 병원장들, 전공의에 연일 호소 2024-03-01 16:24:30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 병원장도 전공의들에게 "돌아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른바 빅5 병원장들이 모두 공개호소에 동참했다. 1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전날 밤 소속 전공의들에게 "기관의 책임자로서 미안한 마음...
미복귀자 처벌 임박했다…전공의 13명 업무개시명령 '공고' 2024-03-01 10:59:27
계명대 동산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13명이다. 공고문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한 의료인에 대해 의료법 59조2항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서를 직접 교부 또는 우편(등기)으로 발송해야 하나, 폐문부재(문이 잠겨있고 사람이 없음) 및 주소 확인 불가 등의 사유로 교부송달 또는 우편송달이...
"주소 공개할테니 잡아가달라"…정부 경고에 의사들 '반발' 2024-02-29 19:48:52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인턴 비대위원장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를 향해 "제발 빨리 잡아가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류옥 전 위원장은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현장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전날 건국대학교 전공의 12명이 현장으로 복귀했다는 기사에 대해 "일부 전공의들이 짐 정리를...
'환자 떠난게 기본권'이라는 의사들…정부 "양보없다" 장기전 대비 2024-02-20 18:15:51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는 “업무개시·집단행동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법적 효력이 없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개별적인 자유 의지로 사직한 전공의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잘못된 정책에 의사로서의 길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2023-12-08 08:24:56
가톨릭중앙의료원에는 10명 모집에 4명이 지원했다. 의대생은 졸업 후 1년의 인턴을 거친 뒤 전공을 결정해 레지던트로 3~4년 동안 수련한다. 이 과정을 거쳐야 전문의가 될 수 있다. 레지던트 모집은 전기, 후기, 추가모집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기 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정원 3345명에 3588명이 지원해 지원율이 107.3%를...
카카오브레인·아주대병원, 의료 분야 초거대 AI 모델 연구 맞손 2023-10-30 08:58:10
모델 고도화, 기술 사업화를 위한 초거대 AI 모델 성능 평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두 기관은 세계 최대 규모 초거대 AI 모델 기반의 의료 영상 설루션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지난해 7월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MOU를 시작으로 의료 분야 초거대 AI 기술 고도화 공동 연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9개의...
LG유플러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퇴원 환자 '애프터케어' 2023-10-17 09:01:41
LG유플러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퇴원 환자 '애프터케어'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환자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DX(디지털전환)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궁극적으로...
"건강검진 결과에…" 유서 품고 무대 오른 여가수의 고백 [건강!톡] 2023-08-15 09:15:04
게 의료계의 판단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칼럼을 통해 "뇌종양은 조기진단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뇌종양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해 정밀검사를 받아 조기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권고했다. 장종희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도 칼럼을 통해 "뇌의 특성상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일 수...
"한국이 살렸다"…'희귀 심장병' 앓던 2살 카자흐스탄 아기 2023-07-27 14:02:28
아미나의 사연을 전해 듣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 전담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의 협조를 구해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수술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이철 교수가 집도했다. 이 교수는 비정상적인 심장 판막을 정상적인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기능을 회복시키고 비대해져 있던 아미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