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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종합) 2025-01-21 20:55:25
감독이 연출과 제작·각본·촬영·편집·음악을 맡고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홍 감독은 1997년 포럼 부문에 초청된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2편의 영화를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됐다. 2020년부터는 6년 연속 작품을 내고...
의사파업 후 첫 의드 '중증외상센터'…주지훈 "이국종 교수 마음 품고 연기" [종합] 2025-01-21 12:21:58
연출을 맡고,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각본을 썼다. 지난해 6월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의사 파업이 시작된 후 의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는 맥이 끊긴 상황이었다. 2023년만 해도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JTBC '닥터 차정숙',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중증외상센터' 감독 "키 크고 잘생겨…주지훈과 재수 없는 지점 비슷" 2025-01-21 11:47:54
작가가 각본을 썼다. 이도윤 감독은 주지훈의 추천으로 '중증외상센터'의 연출로 합류했다. 이도윤은 "10년 동안 놀고 있었다"며 "제 취향의 결을 다르게 보기 위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주지훈이라는 배우와 백강혁의 결이 같은 부분이 있어 재밌어 보이더라.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유명무실...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출연진 만나면 7시간씩 공부" 2025-01-21 11:37:03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각본을 썼다. 주지훈은 유명무실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할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았다. 백강혁은 실력도, 돈도, 사명감도 있지만 싹수도 없는 천재 외과 의사다. 타협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신의 손' 백강혁이 환자를 구할수록 홀대받는 한국대학병원의 중증외상팀을...
박찬욱 '어쩔수가 없다'…이병헌·손예진 '볼룸댄스' 깜짝 공개 2025-01-21 08:54:45
무사히 마친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의 각본을 쓰기 시작한 게 17년쯤 된 것 같다. 긴 시간 제가 가장 만들고 싶어했던 작품을 드디어 촬영까지 마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무사히 계획대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후반 작업해서 참여한 사람들이 보람을 느끼는 영화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인간 냄새 물씬 나는 SF" 2025-01-20 17:16:06
밤새 고민한다”고 밝혔을 정도로 각본 작업에 신경 썼기 때문이다. ‘설국열차’와 ‘기생충’에서 드러난 보이지 않는 계급에 대한 문제의식이 신작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존 블록버스터 SF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봉 감독은 “계급 투쟁이라는 거창한 정치적 깃발을 들고 있지 않지만, 전작들처럼 계급...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땀내 나는 SF영화" 2025-01-20 16:06:13
시나리오를 밤새 고민한다”고 밝힐 정도로 각본 작업에 신경 쓰기 때문. 와 에서 드러난 보이지 않는 계급에 대한 문제의식이 신작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존 블록버스터 SF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봉 감독은 “계급투쟁이라는 거창한 정치적 깃발을 들고 있지 않지만, 전작들처럼 계급 문제가 자연스럽게 스며...
현빈·이민호·공효진도 못 살렸다…800억 쏟아붓고 '눈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1-19 21:00:01
화신' 등을 흥행시킨 서숙향 작가 각본을 집필했다. 제작에만 500억원,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공개까지 3년이 걸린 이 작품은 빈약한 서사와 시대착오적인 대사, 여기에 난데없는 베드신까지 논란이 되면서 1회 3.3%였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이하 동일기준)은 3회부터 2%대로 주저앉았다. 지난해 tvN...
멕시코 '강제실종' 다룬 佛영화감독 "주민들께 사과" 2025-01-17 01:36:18
얻는 멕시코 카르텔 보스의 이야기를 각본으로 삼은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의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영화에 대한 멕시코 내 비판을 언급하며 주민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16일(현지시간) CNN 스페인어판과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오디아르는 영화 홍보차 찾은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취재진과 만나...
극장가 불황의 그늘…'아는 맛'으로 버틴다 2025-01-13 18:09:37
특히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해 원작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2015)의 두 번째 이야기다. 검은 사제들은 당시 약 54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오컬트 영화 중 드물게 흥행했다. 지난해 ‘파묘’가 한국 오컬트로 흥행의 꽃을 피운 만큼 ‘검은 수녀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