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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선 1차에서 끝나나…1위주자 프라보워 지지율 50% 넘어 2024-01-27 13:36:17
아니스 바스웨단 후보는 21.3%로 2위였고, 기호 3번 간자르 프라노워 후보는 19.7%로 3위였다. 인도네시아는 대선에서 결선 투표제를 시행한다. 1차 투표에서 3명의 후보 중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만 놓고 오는 6월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내달 대선에서 이번 여론조사와 같은 결과가 나오면 결선투표 없...
인니 대통령, 대선 지지율 1위 野후보와 독대 만찬…중립성 논란 2024-01-08 14:20:13
한다고 촉구했다. 여당 대선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도 "조코위 대통령은 자신이 누구 편이라고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낫겠다"며 "공정한 경쟁을 위해 권한과 권력의 남용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치 평론가인 아디 프라이트노는 "선거가 다가오면서 조코위 대통령이 프라보워가 자신의 유일한 후계자라는...
[특파원 시선] 자국 투자 가로막는 인도네시아 정부 2023-11-18 07:07:00
행사에 여당 대선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 주지사가 등장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확실성의 문제"라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불법 수수료를 근절하고 법 집행과 행정에서 확실성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이나 법 집행의 일관성을 지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한 것인데, 유력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변칙 출마' 인니 조코위 아들, 역풍 맞아…지지율 역전 2023-11-09 15:39:06
지지율은 34.7%를 기록, 36.8%를 얻은 여당 후보 간자르 프라노워 전 중부자바 주지사 팀에 뒤졌다. 대선 여론조사에서 프라보워 후보가 간자르 후보에 뒤진 것은 약 6개월 만이다. 이를 놓고 현지 언론에서는 조코위 대통령이 선거법을 바꿔가면서까지 자기 아들을 부통령으로 내세워 '정치 왕조'를 구축하려는 시...
인니 헌재소장, 불명예 퇴진…"조카 대선 관련 판결, 이해상충" 2023-11-08 10:49:21
과정에서 기브란 시장의 고모부인 안와르 소장이 사건을 기피하지 않고 심리에 직접 관여해 문제가 됐다. 이해충돌 문제가 있는 자기 조카와 관련된 사건에 참여했고 조카에게 유리한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대규모 시위를 열었고, 안와르 소장이 이해충돌 방지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헌재에...
인니 대선경쟁 시작…3수 국방장관, 조코위 장남덕에 대권잡나 2023-10-26 10:12:10
부통령 후보 지명…현재 여론조사 1위 여당 간자르 전 중부자바 주지사·아니스 전 자카르타 주지사와 3파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5년 임기의 인도네시아 새 대통령을 뽑는 대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6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전날...
조코위 인니 대통령 장남, 부통령 출마…'정치 왕조 구축' 논란 2023-10-23 11:57:30
후보인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간자르 프라노워(54) 전 중부 자바 주지사, 보수 무슬림의 지지를 받는 아니스 바스웨단(54) 전 자카르타 주지사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간자르 전 주지사는 마흐푸드 엠데 정치법률안보 조정장관을, 아니스 전 주지사는 인도네시아 내 최대 이슬람계 정당인 국민계몽당(PKB)의...
인니 헌재, 조코위 아들 부통령 출마 '우회로' 만들어(종합) 2023-10-16 22:43:12
또 여당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 중부 자바 주지사 대신 사실상 프라보워 장관을 지지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프라보워 장관 입장에서도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판도가 바뀔 수도 있기에 현직 대통령의 장남과 손을 잡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조코위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80%에 이르고...
인니 피선거권 연령 40세 유지…조코위 장남 부통령 출마 불발 2023-10-16 15:53:57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 중부 자바 주지사 대신 사실상 프라보워 장관을 지지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프라보워 장관 입장에서도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판도가 바뀔 수도 있기에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과 손을 잡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조코위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80%에 이르고 있다....
인종청소 피해 아르메니아계 이틀째 대탈출…국제사회 중재 분주 2023-09-26 11:56:02
전했다. 아제르바이잔 제2의 도시인 간자에서 한 44세 주민은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을 향해 "그들이 모두 카라바흐에서 떠나면 좋겠다. 그들이 남아서 아제르바이잔 국적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다"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yna.co.kr [https://youtu.be/fRb7AZ5GEd4?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