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날 피검사를 해보니 간 수치가 1000대였다"며 "다행히 일주일가량의 입원 치료와 약 처방으로 회복했지만, 생활 습관이 몸을 망가뜨렸다는 생각에 그 일 이후로 술은 입에도 안 댄다"고 말했다. 최근 5년 새 음주로 인한 20대의 진료비 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한 청년층의...
"무능한 포퓰리스트가 경제 위협…취약층 '절망의 죽음' 늘었다" 2024-09-25 17:57:13
토론에서 발끈한 남자(트럼프 전 대통령)가 대표하는, 분노에 가득 찬 사람들이 (미국에) 많이 있다”며 “이런 미국의 경제 상황이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저서(사진)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을 두고 “포퓰리스트는 새로운 폭력 집단이며 갱단보다 더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월 700만원 벌어요"…냉장고 들고 올라가는 울릉도 쿠팡맨 2024-09-24 11:59:21
'갈때까지간 남자'는 최근 콘텐츠를 통해 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는 34세 김수현씨의 일상을 전했다. 김씨는 "저희는 따로 물류센터가 없기에 육지에서 분류해서 보내주면 큰 차에 실어서 들어온다"며 "그걸 배에서 내리면 물류장으로 가서 분류하기 위해 차로 가지러 간다"고 설명했다. 울릉도의 특성상 길이...
"은인의 아내를 넘봤다"…'왕따' 된 25살 천재의 충격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21 07:21:22
자화상 속 얼굴과 똑같았습니다. 한때 남자는 자신의 예술적 동지이자 큰 형님과도 같은 사람의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불륜을 저지르다 발각됐습니다. 대가는 컸습니다. 사랑은 비참하게 끝났고, 남자의 곁에 있는 사람은 모두 떠나갔습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림을 완성한 뒤 얼마 안...
이세영 "손흥민 선수 팬, 축구 보며 긍정적으로 바뀌어" [인터뷰+] 2024-09-19 11:15:42
간다.(웃음) 그냥 안 만나고, 잘 안 나가는 거지. 국적이 달라도 사랑한다면 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성향마다 홍이처럼 외로움이 큰 사람이 많겠다 싶긴 했다. 안 해봤으니 할 수 있는 말인 거 싶긴 하다. ▲ 국제 연애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참고한 것들이 있을까. 그런 건 없었다. 제가 표현하는 언어가 일본어다...
트럼프 암살시도 라우스 "한국서 주한미군 철수해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3:01:46
가장 간단한 도전 과제"라며 "우리는 더 큰 사람이 되어 첫 걸음을 내딛고 제재를 없애야 하며, 그 이상으로 북한에 식량을 대량으로 공급하여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함께 협력한다면 "핵무기의 필요성이 결국 무의미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설파했다. 라우스는 한국의...
노동·연금·의료 시스템 흔들 860만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①] 2024-09-16 09:37:22
같은 기간 동거기간 4년 이하의 이혼건수는 13.1% 감소했으며 5~9년(2.8%), 10~14년(4.0%), 15~19년(2.7%) 모두 줄었다. 연령별 이혼율은 여자는 60세, 남자는 40대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이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와 베이붐세대의 은퇴를 겪은 일본에서도 나타난 현상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전체...
"축구장 잔디가 아이유 콘서트 탓?"…팬들 결국 뿔났다 2024-09-15 14:38:24
이번 아이유 콘서트에서 서울시설공단이 이틀간 벌어들이는 수익은 12억26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라운드석 판매 제외’ 선언을 통해 진실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서울시설공단의 감사를 통해 ‘잔디 관리’ 문제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등 재발 방지에 나서 줄 것을...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설계했다. 남자 프로 선수들조차 이곳에선 언더파를 치기 어려울 만큼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2018년 브룩스 켑카가 이곳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최종 스코어가 1오버파였다. (6) 호주 '로열멜버른 골프클럽' 골프장 이름에 ‘로열’에 붙었다는 것은 영국 왕실이 칭호를 내렸다는 의미다. 1891년 호주...
박성웅·문정희 두사람만으로 충분…연기로 채운 100분 [리뷰] 2024-09-02 07:30:13
보러 간 관객들이 처음 무대를 보고 할 생각이다. 패션쇼 런웨이를 떠오르게 하는 길게 일직선으로 늘어선 무대에 트레드밀이 설치됐다. 좌석 배치도 양옆으로 돼 있고, 배우들이 연기하며 침을 튀기면 이를 맞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조명이 켜지고 무대에 오르는 건 단 두명의 배우뿐이다. 하지만 이들의 맨몸 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