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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태풍 '암필' 日 접근…항공편·신칸센 잇단 취소 2024-08-15 10:33:37
간토 지역과 혼슈 동북부의 도호쿠 지역을 지나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간토 지역에 예상되는 최대 순간 풍속은 시속 60m에 달하며, 24시간 강우량도 일부 지역에서 300㎜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일본항공(JAL)은 16일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 217편을, 전일본공수(ANA)는 280편의 운항을...
일본, 태풍7호 접근에 내일 항공편·신칸센 잇단 취소 2024-08-15 08:42:39
30m다. 암필은 16∼17일에 걸쳐 수도권이 포함된 간토 지역과 혼슈 동북부의 도호쿠 지역을 지나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간토 지역에 예상되는 최대 순간 풍속은 시속 60m에 달하며, 24시간 강우량도 일부 지역에서 300㎜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일본항공(JAL)은 16일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출발하는 항...
구름이 '난카이 대지진' 전조?…日서 비과학적 거짓정보 확산 2024-08-12 10:55:32
예상 지역이다. 아울러 엑스(X·옛 트위터)에는 '8월 10일에 거대 지진이 옵니다', '8월 11일은 난카이 해곡 지진 예정일' 같은 글이 퍼졌고, 그중에는 전날까지 조회 수가 200만 회를 넘은 것도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하지만 현대 과학으로도 지진 발생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日, '난카이 지진 정보' 첫 발표…"거대지진 발생 가능성 커져"(종합) 2024-08-08 20:13:58
전문가 평가…"간토부터 규슈까지 흔들릴 수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기상청이 8일 오후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과 관련해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거대 지진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미야자키현...
"조선에 돌아가라" 日극우단체 발언은 '혐오 발언'…도쿄도 인정 2024-08-07 09:14:54
지사가 간토대지진 당시 발생한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고 관련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요청서를 도쿄도에 제출했다. 지난달 7일 치러진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3선 임기를 시작한 고이케 지사는 취임 첫해인 2016년에는 추도문을 전달했으나,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은 보내지 않았다....
"밥 지을 쌀이 없다" 날벼락…'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30 15:02:49
제때 들어오지 않자 판매 제한을 시작했다. 간토 지역 슈퍼체인 ‘오케이’는 가구당 구매할 수 있는 쌀을 10㎏으로 제한했다. 매장에선 ‘주력 상품이 조기에 동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수도권 등에서 약 300개 슈퍼체인을 운영하는 ‘라이프’도 가구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며 ‘주문이나 예약 판매는 불가능하다’...
日시민단체 "가해 역사 부정하는 교과서 채택 안 돼" 2024-06-25 20:27:39
간토대지진 10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도 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 사실을 부인하고 올해 1월 군마현이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철거한 점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연 이유로 "지금 지역 교육위원회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교과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며 교과서 선택에 신중을...
'간토대학살 추도문' 도쿄지사 후보 고이케 "거부" 렌호 "찬성" 2024-06-19 18:25:08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은 렌호 의원을 지원하고 있다. 간토대지진은 1923년 9월 1일 도쿄와 요코하마 등 간토 지역을 강타한 규모 7.9의 초강력 지진이다. 10만명가량 인명피해가 난 이 지진 당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고 우물에 독을 풀었다', '방화한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일본에...
"한국과 천지 차이"…기묘한 광경으로 눈길 끄는 '눈꽃 성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5 07:05:01
3만엔)를 이용하면 도쿄와 간토, 도호쿠 전 지역의 신칸센과 JR 일반열차를 5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도호쿠는 온천팬들의 성지로 불릴 만큼 일본인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하는 온천이 널렸다. '1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탕'이라는 뜻의 센닌부로(千人風呂)로 유명한 아오모리현 스카유(酸ヶ湯), 우유...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JR동일본패스(성인 3만엔)를 이용하면 도쿄와 간토, 도호쿠 전 지역의 신칸센과 JR 일반열차를 5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도호쿠는 온천팬들의 성지로 불릴 만큼 일본인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하는 온천이 널려 있다. ‘1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탕’이라는 뜻의 ‘센닌부로’로 유명한 아오모리현 스카유,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