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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늘 대선, 첫 여성 대통령 예고…단체장도 女風 주목 2024-06-02 10:00:03
높은 대선에는 셰인바움 후보와 갈베스 후보, 호르헤 마이네스 알바레스(39) 시민운동당 후보가 출마했다. 판세는, 지지자 결집 속에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셰인바움 후보에 대해 갈베스 후보가 막판 역전극을 노리는 양상이다. 알바레스 후보는 두 여성 후보에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고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특파원 시선] 매일 아침 국민 앞에 서는 멕시코 대통령 2024-06-02 07:01:07
소치틀 갈베스(61) 후보를 압도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당 지지자들의 자신감은, 대체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에 대한 지지세와 맞닿아 있다. 개헌에 따른 임기 일부 단축으로 정권 이양(10월)을 4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레임덕 없이...
멕시코 정계 강타하는 '여성파워'…선출직 유리천장 잇따라 깰까 2024-05-31 03:43:34
셰인바움(61) 후보와 우파 정당 연합의 소치틀 갈베스(61) 후보(국민행동당 소속)가 전날 각각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유권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여성으로, 누가 당선되더라도 멕시코는 200년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국정 운영을 맡기게 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셰인바움 후보가 갈베스 후보를 1...
[멕시코 르포] "우파 부패척결 6년 더" vs "치안 팽개친 좌파 심판" 2024-05-30 09:43:26
큰 경쟁자인 보수우파 연합의 소치틀 갈베스(61) 후보는 유세 마지막 장소로 미국과 인접한 '산업도시' 몬테레이를 선택했다. 중도좌파 성향 민주혁명당(PRD)까지 포섭해 '빅텐트'를 꾸린 갈베스 후보의 지지자들은 '총알 대신 포옹'이라는 현 정부 치안 정책과 애매모호한 이민자 대응을 힐난하며...
'마초 나라' 흔드는 우먼파워…멕시코 첫 女대통령 나온다 2024-05-26 19:02:59
갈베스 후보(61)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부장적 ‘마초 문화권’이라는 평가를 받는 멕시코에서 1824년 연방정부 수립을 규정한 헌법 제정 이후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나올 전망이다. 여당인 모레나 창당 멤버인 셰인바움 후보는 출마 전까지 수도 멕시코시티 시장(2018~2023)을 지냈다. 리투아니아·불가리아...
'마초 사회' 멕시코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9:18:36
중심 '빅텐트'에서 연합 후보로 나선 갈베스 후보는 원주민 가정 출신이다.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해, 가족과 함께 길거리에서 타말(멕시코 전통 음식)을 팔며 생계를 도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남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한 뒤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관련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다. 그는 기...
내달 2일 '마초 사회'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8:01:01
◇ 가난 이겨낸 기업가 출신 갈베스, 소통 능한 '원주민 이웃' 40년 가까이 멕시코 정계를 주무른 제도혁명당(PRI)을 비롯해 국민행동당(PAN)과 중도좌파 성향 민주혁명당(PRD)까지 포섭한, 우파 중심 '빅텐트'에서 연합 후보로 나선 갈베스 후보는 원주민 가정 출신이다.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해, 가족과...
멕시코 대선 앞두고 야권후보 유세무대 붕괴…9명 사망(종합) 2024-05-23 14:58:00
셰인바움 후보(55%)였고, 2위 주자는 우파 야당연합 소치틀 갈베스 후보(33%)였다고 EFE 통신은 소개했다. AP 통신은 이번 총·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멕시코 곳곳에서 20여명에 이르는 지방자치단체장 후보가 잇따라 피살되는 일이 있었지만, 안전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hwangch@yna.co.kr...
멕시코 대선 앞두고 야권 후보 유세무대 붕괴…5명 사망 2024-05-23 14:15:19
오라쿨루스에 의해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알바레스 마이네즈는 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두는 좌파 집권당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55%)였고, 2위 주자는 우파 야당연합 소치틀 갈베스 후보(33%)였다고 EFE 통신은 전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멕시코 '에너지 국영기업 우선 기조' 지속될 가능성 커져 2024-03-19 07:22:49
연합 소치틀 갈베스(61) 후보에게 한 번도 선두를 내준 적이 없다. 여론조사 업체 라엔쿠에스타가 12∼14일 1천8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한 가장 최근의 결과에 따르면 셰인바움 49.4%, 갈베스 41.6%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