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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리다 칼로 박물관장 "한-멕시코 작품·작가 교류의 첨병될 것" 2024-09-01 08:01:01
이젤과 물감, 화장품, 주변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원본 등도 만날 수 있다. 라바르테 관장은 "프리다는 멕시코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며, "멕시코 그 자체의 유산이자 가장 가치 있는 예술의 일부인 프리다 칼로 그 자체를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또 "예술을 통해...
'최화정 식빵' 품절 대란 나더니…회사 대표가 보인 반응 2024-08-28 21:11:16
한글로 적어서 편지를 보냈더라"고 전했다. 말을 이어가던 중 "울컥한다"며 눈물을 보인 최화정은 "할아버지의 레시피로 몇십년 가업을 이어온 거라더라. 그분이 돌아가셨는데 하늘나라에서 너무 기뻐하실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편지에는 삐뚤빼뚤하지만 꼭꼭 눌러쓴 정성스러운 한국어가 빼곡히 적혀...
5년째 81.5㎞ '기부 마라톤' 펼치는 션, 올해 폭염에도 완주 2024-08-15 23:30:40
최고 기온 34도까지 치솟은 폭염까지 이겨낸 근성과 의지가 감동을 자아냈따. 션은 15일 오후 81.5km 달리기 일명 '815런' 완주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5시 달리기를 시작한 그는 7시간 51분 59초에 걸쳐 81.5km를 달렸다. 지난 2020년 시작한 '815런'을 5년째 이어오며 다섯 번째 완주에 성공한 것이다....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지휘자 단 에팅거에게도 박수를 2024-08-12 18:40:40
압도됐다가 떠오르듯 치고 나오는 목관에 감동하기도 하고, 현의 일사불란함에 ‘심쿵’했다. 곡이 표현해야 하는 감정을 온몸을 활용해 전달한 지휘자 단 에팅거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 아르떼회원 ‘가마솥왕족발’ 티켓 이벤트 :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국립극단 음악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가 오는 19일, 21일...
"'빌리 엘리어트'·'마틸다'와 달라"…새단장 마친 '애니', 5년만 컴백 [종합] 2024-08-12 17:43:34
감동을 받고 돌아가실 것"이라고 했고, 송일국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많은 볼거리를 보여줘서 감동과 더불어 재미까지 있다. 어른이 즐기기에도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했다. '애니'는 오는 10월 1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같은 달 27일까지...
"더러운 냄새 나"…프랑스 '국가대표 천재' 막말한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10 10:37:35
뒤 점수를 매겼습니다. 정확한 묘사보다 감동적인 색채를 중시했던 그가 공동 1등으로 꼽은 화가는 라파엘로(65점)와 루벤스(65). 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는 고작 49점을 줬지요. 앵그르와 들라크루아의 싸움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앵그르는 정확한 선을 사용해 정밀하게 대상을 묘사하는 화가. 반면 들라크루아는...
"당신이 왜 수포자야"…수학자들 깜짝 놀란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03 08:20:48
비밀1964년, 에셔는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기차 안에서 저는 갑자기 하늘을 바라보고 엄청난 감동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높이에 떠 있는 여러 모양의 구름에 압도당한 거지요.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공간감과 입체감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우리 네덜란드처럼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도 이런 사실을 갑자기...
'리볼버' 임지연 "송혜교 손편지에 감동…이도현, 고마운 존재" (인터뷰②) 2024-08-01 15:01:37
편지와 꽃다발을 주셔서 너무 울컥했다.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송혜교로부터 받은 편지 내용을 줄줄 읊었다. "'얼굴 못 보고 갈 것 같아서 편지로 남긴다. 초대해줘서 고맙고, 언제나 빛나는 지연이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저 다 외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시사회엔 '더 글로리' 식구들이 모두...
"군인 손님에 재료비만 받았더니"…제주도 사장님 울컥한 사연 2024-07-19 08:35:33
장병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제주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장이라고 소개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제주도 식당들은 관광식당의 이미지가 강해 군인분들께서 휴가를 나오셔도 막상 접근하기 어려워하는데...
푸바오, 할부지와 재회…"푸야~" 불렀더니 반응은? 2024-07-07 08:55:24
무사히 귀국하길", "기다리고 기다렸던 너무 감동적인 사진이다", 신나 하는 푸바오가 기대된다. 반가운 소식 감사하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푸바오도 강 사육사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등 사육사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만남은 2020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