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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전 회장 친인척에 616억 대출…금감원 "350억 부적정"(종합) 2024-08-11 17:58:53
여신 감리 강화 등 추가적인 제도개선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부실책임 규명을 위한 감독·수사당국의 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고, 금감원 검사를 통해 추가로 발견된 위법·부당행위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는 검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yulsid@yna.co.kr (끝)...
LH, '철근누락 관리 소홀' 감사 결과에 "재발방지 노력" 2024-08-08 17:32:40
밝혔다. 부실을 유발한 설계·시공·감리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 영업정지·자격취소 등 행정처분을 요구하거나 입찰 참가자격 제한 및 벌점 부과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 오류를 확인하고도 벌점을 부과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감사원 감사 수감 중 사실관계 확인 즉시 벌점 부과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
이커머스·PG 판매대금 별도 관리…정산 주기 40일 이내로 단축 2024-08-07 08:00:08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적용 대상 및 비율 등은 업계·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추후 결정된다. 정부는 또한 PG사들에 대한 감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PG사의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기준 미충족 시 업무 정지·등록 취소 제재를 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외국환업무를...
카카오 투자한 사모펀드들…'수천억원 청구서' 내미나 2024-07-24 17:33:33
앵커PE가 카카오에 투자금 회수를 포함한 강경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지난해 카카오엔터에 1조1000억원을 투자한 PIF와 GIC도 약속한 IPO 기한을 넘기면 경영에 개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TPG와 칼라일 등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투자받은 카카오모빌리티 상황도 녹록지 않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금감원 "국내 회계법인, 해외보다 통합관리체계 미흡" 2024-07-22 12:00:03
대한 감사인감리 결과 조치가 확정됨에 따라 국내외 상장회사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인 감리 결과를 비교해 이 같은 시사점을 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회계감독자포럼이 회원국 회계감독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감사인감리에 대한 설문조사(41개국 134개 회계법인) 결과를 보면 감사인감리...
횡령사건에 "전직원 성과급 토해라"…노조 반발 2024-07-04 12:03:55
환수조치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환수는 은행장 이하 경영진이 해야 할 최우선 업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횡령사고자가 15년간 동일부서(투자금융부)에서 근무하며 단순한 수법으로 범행하는 동안 은행의 내부통제와 감시체계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를...
증선위, 루트로닉에 감사인지정 조치…"회계처리기준 위반" 2024-07-03 22:22:48
감리 결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루트로닉에 대해 감사인지정 조치를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증선위가 루트로닉에 조치한 내역으로는 감사인지정 2년 외에 과징금, 전 담당임원 면직권고 상당, 검찰통보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회사 재무제표 감사 과정에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비오는날 타설해도 OK"…삼표산업, 특수 콘크리트 국내 첫 개발 2024-06-19 09:52:45
강우 시 부득이하게 타설할 경우 책임기술자(감리)의 검토 승인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 개정안을 지난 3월 7일 행정예고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은 강우 타설 시 콘크리트의 강도, 내구성 등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타설을 금지했다. 다만 수분의 유입에...
'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 운명 가를 증선위, 다음 달로 2024-06-13 08:18:01
대한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 사전통지서를 사측에 발송했다. 통지서에서 금감원은 회사에게 최고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동기와 중요도 두 항목 모두에서 최고 수준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분식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증선위 의결 보류…추후 재논의 2024-06-05 19:04:55
4월 금융위 산하 감리위원회에 첫 상정된 뒤 두 차례의 회의를 거쳐 이번 증선위에 상정됐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에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 사전통지서를 카카오모빌리티에 발송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