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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국민 사과해야" 안철수·오세훈, 감사원 마비 비판 2025-03-13 13:56:54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은 이재명 민주당이 합당한 이유 없이 감사원을 장기간 마비시켰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한 마디로 이재명 민주당은 과도한 입법권력으로 헌법상 권리를 남용한 것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3권분...
[포토]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기각…직무 복귀 2025-03-13 13:12:16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13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으로 최 감사원장이 업무복귀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직무복귀” 헌재,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등 탄핵 모두 기각 2025-03-13 12:58:02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감사원의 국정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어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논란에 대해서도 헌재는 ”다수의 제보를 근거로 진행된...
헌재, 최재해·이창수 탄핵 기각…98일 직무정지 후 복귀 2025-03-13 11:27:46
최 원장은 감사원장으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소추 대상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결정적 계기로 최 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거론했다고 알려져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구속 상태일 때 서울구치소 면회 자리에서 그가 “감사원장 탄핵을 보고 ‘도저히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고...
[속보] 최재해 "현명한 결정 내려주신 헌재 재판관들께 감사" 2025-03-13 10:35:29
하도록 하겠다"며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감사원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해 12월5일 헌재에 탄핵 심판이 접수된 이후 98일 만에 최 원장에 대한 탄핵소추가 기각됐다. 헌재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여부에 관한 감사를 실시했고, 부실 감사라고 볼 만한 ...
[속보] 헌재 "감사원,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적법…사퇴압박 단정 못해" 2025-03-13 10:17:44
[속보] 헌재 "감사원,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적법…사퇴압박 단정 못해"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직무 복귀 2025-03-13 10:15:08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3일 오전 최 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감사원은) 대통령실·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여부에 관한 감사를 실시했고 부실 감사라고 볼...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전원일치 의견 2025-03-13 10:03:03
"감사원의 직무 범위나 권한에 실질적 변동을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미선·정정미·정계선 재판관은 최 원장이 훈령 개정 과정에서 헌법 및 감사원법을 어긴 것은 맞지만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지는 않다는 별개 의견을 냈다. 최 원장은 "현명한 결정 내려주신 헌재 재판관들께 감사하다"며...
5억 횡령해 코인 투자한 간 큰 공무원…시장 직인도 무단 도용 2025-03-11 14:23:20
진행 중이다. 감사원은 횡령의 원인으로 청주시장 직인 보관·날인 업무 태만, 직상급자의 회계·보안 관리 소홀, 내부 통제 업무 부실 등을 지목했다. 청주시장 직인 관리자는 평소 직인을 안전 조치 없이 방치했다. 또 A씨가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출금 전표에 직인을 찍어가도록 허락해 1억여원의 횡령이...
6년간 5억 횡령…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 2025-03-11 14:13:13
사용했다고 전했다. 감사원은 청주시에 A씨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횡령 등 범죄 혐의에 대해 지난해 7월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심 판결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으며 현지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감사원은 장기간에 걸쳐 거액의 횡령이 가능했던 원인으로 청주시장 직인 보관·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