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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각각 주식재산 감소액(-4447억원)과 감소율(-23.9%)에서 1위를 차지하며 ‘쓴맛’을 봤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주요 그룹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기업집단 중 지난달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을 넘긴 그룹 총수...
2곳 중 1곳은 영업익 감소…500대 중견기업 실적보니 2024-03-31 14:00:22
△원익IPS 1156억 원(적자 전환) 등의?순으로?영업이익?감소액?규모가?컸다. 매출 1조 원 이상 중견기업 수도 줄었다. 2022년 37곳에서 지난해 23곳으로 14곳 줄었다.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도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특수를 누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불닭볶음면 흥행 효과를 누린 삼양식품...
상장 중견기업 줄줄이 적자행…와중에 '1조 클럽' 가입한 기업 2024-03-31 07:36:16
원익IPS(적자전환), 해성디에스(49.9%↓) 등도 영업이익 감소액 규모가 컸다. '매출 1조원 클럽' 중견기업 수는 23곳으로, 전년보다 14곳 줄었다. 인탑스와 코웰패션, TYM 등 17곳의 매출이 1조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반면 여행특수를 누린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불닭볶음면의 흥행을 덕본 삼양식품 등 3곳의...
지난해 중견기업 10곳 중 2곳은 적자…씨젠 등 52곳 적자 전환 2024-03-31 06:01:00
원익IPS(적자전환), 해성디에스(49.9%↓) 등도 영업이익 감소액 규모가 컸다. '매출 1조원 클럽' 중견기업 수는 23곳으로, 전년보다 14곳 줄었다. 인탑스와 코웰패션, TYM 등 17곳의 매출이 1조원 미만으로 떨어진 반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삼양식품 등 3곳의 매출이 1조원 이상으로 늘어나 '매출 1조원...
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증발…신규 M&A 나서나(종합) 2024-03-25 11:47:44
감소액은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사업을 하면서 기사(개인택시)나 택시회사(법인 택시)로부터 운행 매출의 20%를 로열티 명목으로 받는 대신, 업무제휴 계약으로 이들 사업자에 광고와 데이터 등의 대가로 16∼17%를 돌려줬다. 이런 방식으로 모빌리티는 매출에 총액법을 적용해 20%...
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증발…신규 M&A 나서나 2024-03-25 09:12:40
감소액은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사업을 하면서 기사(개인택시)나 택시회사(법인 택시)로부터 운행 매출의 20%를 로열티 명목으로 받는 대신, 업무제휴 계약으로 이들 사업자에 광고와 데이터 등의 대가로 16∼17%를 돌려줬다. 이런 방식으로 모빌리티는 매출에 총액법을 적용해 20%...
기업 우려에…협력사 탄소배출 공시 3년 유예 2024-02-18 18:08:02
이었다. 선진국 중에선 기후 공시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가장 큰 셈이다. 저자는 세계 1만5000여 개 상장사를 조사했는데 탄소 가격을 t당 190달러, 기업의 ‘스코프1(직접배출)’을 토대로 산출한 결과다. 공시 의무를 스코프3로 확대한다면 이익 감소액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선한결/김익환 기자 always@hankyung.com...
무협 "IT회복에 올 대중수출 개선…과거 같은 흑자는 어렵다" 2024-02-18 11:51:24
전년보다 310억달러 감소했는데, IT 품목의 수출 감소액만 198억달러로 전체 수출 감소액의 64%를 차지했다. 다만 무역협회는 "대중 수출과 무역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을 상대로 과거 같이 대규모 무역흑자를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회는 우선 중국 수입 시장에서 한국 상품...
무단퇴사 직원에 또 당했다…분노한 사장님의 '초강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2 07:02:55
감소액을 근거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일이 있지만, 무단퇴사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사건을 판단한 법원도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들의 퇴사로 인해 A가 그와 같은 손해를 입었다고 보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음식점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하더라도...
[단독] 총선용 퍼주기 감세?…정부 "세수감소 1조도 안된다" 2024-01-28 18:05:20
감소액은 올해 연 1조원 미만”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한 달여간 총 20여 건의 세 부담·규제 완화 정책을 내놨다. 지난달 21일 주식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1월 2일),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