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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감찰 무마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고 이 대표는 대장동 비리 등 각종 범죄혐의로 곧 중형을 선고받을 처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이들은 정계 은퇴를 하고 조용히 사법적 심판을 기다리는 게 정상이다"라며 "국민께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판에 한 명은 자기 방탄을 위해...
손 맞잡은 이재명·조국에…與 "국회가 범죄자 도피처인가" 2024-03-05 16:26:20
그러면서 "오히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의 전력은 이 대표와 맞닿아 있어 궤를 같이할 정도"라고 비꼬았다. 그는 "진정 민주주의 회복을 원한다면 앞에 나서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낮은 자세로 자중하고 반성하는 것이 도리 아니냐"며 "총선에...
"민주당 100석도 어렵고 조국이 대표"…예언 또 적중할까 2024-02-29 13:17:08
조 전 장관은 지난번 (자녀 입시 비리·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2년을 받았지 않냐"며 "이 대표에 비해서는 상당히 경미한 수준이고, 입시 비리 관련이기 때문에 3심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올해 총선 출마 의지를 굳힌 상태다. 그는 지난 26일 MBC 라디오...
조국 "신당에 '조국' 넣을 것…의원직 중도하차시 동지들이 대신" 2024-02-26 10:54:25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검찰과 조 전 장관 양측 모두 이에 불복해 상고했다. 4·10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대법원에서 이 형이 확정된다면 조 전 장관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22대 총선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일관되게 10석이...
'조국신당' 적극 홍보 나서는 조국 "입당 어렵다면 후원해달라" 2024-02-22 14:36:53
입시 비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지난 8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자신을 '조국의 강'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관련해 "저는 윤석열이라는 강을 넘기 위한 뗏목이지 강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경율 "이재명, 회의·재판 출석률 더해서 하위 10% 안 들었나" 2024-02-22 10:56:28
표창장 위조, 감찰 무마로 말미암아 2심에서 실형을 받았음에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데 대단한 착각"이라고 직격했다. 민주당 공천을 둘러싸고 각종 파열음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대표 변호인단과 현역 의원을 경선에 붙여 '특혜' 논란이 빚어졌다. 광주 광산구갑에 출마한 박균택 당...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잡범에 불과하다"면서 "조 전 장관이 광주를 능멸했다"고 일갈했다.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또한 "출마 선언 이후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광주 5.18 영령들이 잠든 그곳으로 이어지는 조 전 장관의 행보를 보며 그동안 있었던 측은지심마저 수명을 다했다"고...
조국 "제 가족 수사 대상 되면서 5·18 고통 피부로 이해" 2024-02-14 10:12:27
8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지 5일 만이다. 조 전 장관은 재판이 진행되면서 법률적 해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총선 출마를 시사해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공식화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지 닷새 만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비례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두고선 “민주당의 결정을 신경 쓰면서 제 행보를 결정하지는 않을 생각”이라면서도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인, 더 빨리 행동하는, 더 강하게 싸우는 정...
조국 "신당 창당...출마 방식 나중에 결정" 2024-02-13 15:11:02
참여나 창당은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며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어도 진보개혁세력 승리를 위해 자중해줄 것을 간절하게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는 조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최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만큼 통합비례정당의 형태로 손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