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이동운…인천청장 김국현 2025-01-05 17:25:13
정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조사2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인천지방국세청장에는 김국현 본청 자산과세국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청장은 본청 자산과세국장·정보화관리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등을 지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회 문턱에 선 '내수부양 입법안'…민생경제 회복, 野에 달렸다 2025-01-03 18:11:36
도 소상공인·취약계층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민주당이 정부 요구 입법 과제의 일부 또는 상당수를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데 협조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핵심 공약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관철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창조적 파괴' 없으면 경제 회복불능…15년 뒤 성장률 0%대 2025-01-02 18:05:34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출생 대책을 통해 합계출산율을 OECD 평균 수준(2021년 기준 1.58명)으로 끌어올릴 경우 0.1~0.2%포인트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백조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저출생 대책보다 구조개혁을 통한 총요소생산성 향상 효과가 더 크다는 뜻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韓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세계 바닥 수준…'비용질병' 낳았다 2025-01-02 18:03:19
서비스업 생산성은 낮은데 비용이 높아지면서 자생력을 잃는 ‘비용질병’(cost disease)을 낳는다는 것이다. 경제계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서비스업 혁신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법안은 2011년 최초 발의된 뒤 14년째째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GDP도 수출도 1%대…저성장 갇힌 한국 2025-01-02 17:48:25
달성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와 생산성 감소로 잠재성장률이 올해부터 5년간 연평균 1.8%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규제 혁파, 노동시장 구조 및 교육개혁 등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지 않으면 저성장이 고착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박상용/강경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신용카드 사용액 20% 추가 공제…車 개별소비세 30% 인하 2025-01-02 17:43:55
소득세법 개정 사안이다. 정부는 사용할 수 있는 재정을 총동원해 경기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공부문 가용 재원으로 18조원(정책금융 12조원 및 재정·공공 추가 투자 6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배정한 민생·경기사업 85조원의 40% 이상을 1분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프리랜서 원천세율 27년 만에 낮춘다…3%서 2%대 인하 '유력'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6
원천징수 세율 인하를 찬성하고 있다. 원천징수 세율이 낮아지면 환급 규모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세율이 낮아질수록 환급세액이 적어지기 때문에 환급세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는 민간 세무업체에 납세자들이 지급하는 비용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추가 소비공제·개소세 인하…상반기 내수부양 '올인'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3
대대적인 방한 관광·소비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달부터 열리는 코리아그랜드세일(1월15일~2월28일) 행사를 설 명절과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등 잇단 대형 행사를 통해 방한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교육청 예산 남아도는데…고교 무상교육에 국비 9000억 2025-01-01 17:48:14
해당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는 재의 요구를 건의할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안이 정부에 이송된 후 국무회의 등을 거쳐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로 이송된 법안은 15일 이내 공포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강경민/고재연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업들, 내년 더 비싼 '탄소 청구서' 받는다 2024-12-31 17:55:12
있다. 탄소 감축 의무가 있는 기업에 할당량을 준 뒤 기업이 과부족분을 거래할 수 있게 한 제도다. 1차 계획 기간에는 기업에 할당량을 100% 무상으로 줬다. 2차 때는 유상할당 비중을 3%로 설정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3차 계획 기간(2025년까지)엔 이를 10%까지 높였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