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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경찰 출동시켜 흉기 휘두른 40대…테이저건 쏴 검거 2019-08-07 22:20:18
경찰의 사건처리에 불만을 품고 편의점 강도로 위장해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흉기로 공격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7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A(47·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포천시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천파출소 소속 B(58·남) 경위와...
장자연 `반쪽` 진상규명…피해 규명했지만 처벌도 못했다 2019-05-20 23:41:51
강간치상 혐의는 성범죄 의혹 중 유일하게 공소시효(15년)가 남았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부분이지만 과거사위는 "2인 이상이 공모·합동했는지, 어떤 약물을 사용했는지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부 사실로 인정된 술접대 강요나 성매매 알선 혐의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상태다. 검·경의 수사 부실 및...
장자연 진상규명 '반쪽'…피해사실 상당수 규명하고도 처벌 못해 2019-05-20 19:43:21
강간치상 혐의는 성범죄 의혹 중 유일하게 공소시효(15년)가 남았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부분이지만 과거사위는 "2인 이상이 공모·합동했는지, 어떤 약물을 사용했는지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부 사실로 인정된 술접대 강요나 성매매 알선 혐의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상태다. 검·경의 수사 부실 및...
[아동신간] 역사 속 크라임씬·완두의 여행이야기 2019-05-03 14:26:22
강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암살 등 반전이 숨은 사건이나 미제 사건의 뒷얘기를 흥미롭게 알려준다. 책과콩나무. 80쪽. 1만8천원. ▲ 완두의 여행 이야기 = 다비드 칼리 글.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김. 작지만 용기 있는 아이 완두가 여행을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바오밥상 수상...
10대 여성 알바생 노린 편의점 강도범 징역 1년 6개월 2019-04-02 10:59:49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강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3)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4시 55분께 울산 한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던 B(19)양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고 계산대 금고에 있던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양의 거센 저항으로...
"맥도날드, 식약처에 '햄버거병 위험 패티 전량 소진' 거짓보고" 2019-01-30 14:51:01
치상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검찰이 한국맥도날드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도 불기소 처분했다"며 "마땅히 재수사해 한국맥도날드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맥도날드, 식약처에 '햄버거병 위험 패티 전량 소진' 거짓보고"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0 15:00:03
181220-0430 사회-005811:00 '카톡으로 분만지휘' 의사 과실치상 무죄…인과관계 인정 안돼 181220-0432 사회-005911:01 철도공단, 드론 띄워 철도시설물 주변 안전 확보한다 181220-0436 사회-006011:05 "심사기준 없이 공고부터"…순천시 미숙 행정 '물의' 181220-0438 사회-006111:09 빈곤층의 겨울은...
출소 한 달 만에 또 여성 상대 강도 40대 징역 8년 2018-11-06 15:58:58
그는 2008년 강도치상죄 등으로 징역 10년형을 받고 지난 5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991년에는 강도살인죄 등으로 징역 10년형을, 2001년에는 강도상해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강도 등으로 27년 징역형을 살았는데도 출소하자마자 또 여성을 상대로 범행했고, 폭행 정도가 가볍지 않은...
출소 1주일 만에 강도질 50대 "어서 교도소 보내달라" 2018-10-26 15:19:29
제천경찰서는 강도·강간미수 혐의로 A(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제천역 인근에서 혼자 있던 여성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리고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와 현금 4만원, 주민등록증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7시간 30분만인...
고교동창 망보는 사이 금은방 주인 피습…2인조 강도 중형 2018-09-26 09:00:08
주인 피습…2인조 강도 중형 법원 "치밀하게 사전 모의·살인 고의성 인정…엄벌 필요" 흉기 휘두른 주범 징역 10년…망본 공범은 징역 3년6개월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의 한 금은방에 침입,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귀금속을 훔친 20대 고교동창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소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