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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잡는다"더니…실수에 발목잡힌 대표팀 2023-03-09 16:43:41
글렌데닝이 놓치지 않고 강백호를 태그했다. 후속 타자인 양의지가 안타를 터뜨렸기 때문에 강백호의 실수가 더 뼈아팠다. 추격 기회를 놓치자 한국 마운드는 다시 무너졌다. 호주는 8회초 1사 후 베테랑 양현종을 상대로 퍼킨스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8-4로 달아났다. 한국은 8회말 호주 마운드가 제구 난조에 빠진 틈을...
강백호 2루타 치고 환호하다 아웃…'세리머니死'에 팬들 분노 2023-03-09 16:32:22
세리머니 하다 아웃됐다. 강백호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 호주전에서 4-5로 역전당한 7회 말 1사 후 최정(SSG 랜더스) 타석에 대타로 등장했다. 마운드 위에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 시절 워윅 서폴드로 불리던 워릭 소폴드가 있었다. 강백호는 소폴드의 유인구 2개를...
WBC 호주전 라인업 공개…4번 박병호·6번 박건우 깜짝 기용 2023-03-09 10:01:16
트리오'다. 또 지명타자로는 강백호가 아닌 박건우가 나선다. 박건우는 오사카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한편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서 16-2 승리(7회 콜드승) 이후 8연승을 달리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6년만에 돌아온 WBC…韓 대표팀 "4강 도전" 2023-03-06 18:38:20
타격 5관왕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박병호, 강백호(kt 위즈)는 이번이 첫 WBC 출전이다. 여기에 이번 대표팀의 양대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보여줄 콤비플레이도 관심거리다. 대표팀은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진행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첫 ...
감성은 그대로, 감동은 두 배로…두근두근 설렘덩크 2023-02-16 18:01:21
림을 가르는 희열을 느끼기 위한 ‘볼러(baller)’들은 오늘도 코트 위를 달린다. 이번 웨이브는 ‘그깟 만화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묻는 이들에게 보내는 답이다. 결점과 트라우마를 가진 채치수와 강백호, 서태웅과 정대만, 송태섭과 신준섭이 결국 우리 모두의 모습이었다고. 어쩌면 그 시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열정만큼은 나도 강백호"…언니들의 점프볼 2023-02-16 17:58:06
“손가락을 너무 뻣뻣하게 세워 공을 받으려고 하면 다쳐요!” “패스할 땐 팔을 앞으로 쭉 뻗어주세요!” 16일 저녁에 찾아간 서울 서교동의 실내 농구장 ‘인아우트’. 165㎡ 남짓한 공간에 15m×7m 크기로 코트를 만든 이곳엔 이내 강사의 구령 소리와 함께 농구공 10여 개가 일정한 리듬으로 원목 바닥과 부딪히는...
너를 만나고 살맛나기 시작했어…슬램덩크가 인생책인 사람들 2023-02-16 17:09:08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살자’는 강백호 인생관과 ‘잘될 거야, 걱정 마’라는 낙관적인 태도가 몸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하 교수는 슬램덩크 덕분에 “남과 비교하면서 애 태우지 않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마음 흔들리지 말라고 오늘도 애장판 스물네 권은 내 책장 한구석에...
서태웅의 에어조던, 정대만의 아식스…추억을 신는다, 지갑은 거들 뿐 2023-02-16 17:04:55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했다. 강백호의 첫 농구화 ‘에어조던 6 인프라레드’ ‘풋내기’ 강백호가 처음으로 신은 농구화는 ‘에어조던 6 인프라레드’다. 슬램덩크가 연재되던 시기인 1990년도에는 가장 최신 농구화였다. 화이트 베이스에 붉은색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본의 로봇 만화의 대명사 건담과...
추억 파고든 `슬램덩크`…개봉 44일만 300만 돌파 2023-02-16 14:46:06
경기를 그린다. 주인공은 원작의 `빨간 머리` 강백호에서 `단신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1990년대 `슬램덩크`를 애장했던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했고, 이들의 오랜 팬심은 극장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국 CGV에서 작품을 본 관객 중 30·40세대는 전체 64%였다. 20대 비중도 개봉...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꺾이지 않는 '레트로 열풍' 2023-02-15 18:05:37
강백호가 나오는 그 슬램덩크를 말하는 것인가. 나이로는 나도 슬램덩크 세대지만 어렸을 때부터 만화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했던 터라 농구 만화라는 것 외에 슬램덩크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없었다. 여하튼 19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만이 어렴풋이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의 만화를 어디서 보고 오겠다는 것인가. 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