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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계속…항공 346편 결항·수도계량기 동파 피해 잇따라 2024-01-24 08:10:58
눈이 예보됐다. 행안부는 대설특보 발효에 전날 오전 8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중대본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나 보행로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라고...
장마가 길어지면 재건축 분담금은 폭등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1-24 07:24:36
있다고 우려하니 국토교통부는 강우와 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일반콘크리트 표준시방서 개정도 이뤄졌습니다. 문제는 콘크리트 타설이 금지되는 강우와 강설의 기준입니다. 비가 얼마나 와야 콘크리트 타설을 할 수 있는지, 눈이 얼마나 내려야 타설을 중단해야 하는지 정확한 ...
전국 덮친 북극 한파…결항·동파 속출 2024-01-23 12:31:14
전날 오전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중대본은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나 보행로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버스정류장과 응달 지역, 계단 등에...
한파·대설에 항공기 18편 결항…"내일 더 춥다" 2024-01-22 20:14:22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2㎝ 내외의 눈이 왔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내일(23일) 아침은 이날보다 5∼10도가량 낮겠다. 이번 강설은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부장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감속운행...
한파에 겨울 최대 전력수요 전망…"안정적 예비력 확보" 2024-01-22 14:32:58
서해안 중심 강설로 인해 전력 수요가 이번 겨울 중 가장 높은 92.0기가와트(GW)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이번 겨울 중 최대 전력은 지난해 12월 21일의 91.6GW였다. 이 기간 공급 능력은 103∼105.8GW를 확보해둔 상태다. 예비 전력이 13.8∼17.4GW에 달해 안정적 전력수급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中 윈난성서 산사태로 마을주민 47명 매몰…"강설 속 구조작업"(종합) 2024-01-22 13:16:05
윈난성서 산사태로 마을주민 47명 매몰…"강설 속 구조작업"(종합)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22일 오전 중국 남서부 윈난성의 한 마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47명이 매몰됐다.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께(현지시간) 윈난성 자오퉁시 전슝현 탕팡진 량수이촌에서...
빙판길·살얼음 주의…눈 얼마나? 2024-01-22 07:35:46
내륙에 강설 예보가 있다. 대구와 경북 내륙(서북 내륙 제외), 경남 서부에는 낮까지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충남권 북부 내륙과 충북 중부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 당분간 강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빙판길과 도로 위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 남부와의 22일 예상 적설량은 1∼3㎝, 서울과...
함박눈 내린 서울…4,600명 투입해 제설 총력 2024-01-17 20:49:28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강설이 집중되기 시작한 오후 1시께에는 제설 비상근무를 1단계로 올리고 제설제를 2차례 살포했다. 이후 눈이 내리자 인력 4천629명과 제설 장비 1천68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녹은 눈과 비가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우려가 큰 만큼 잔설·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서울시, 강설에 도로 제설…인력 4630명·장비 1068대 투입 2024-01-17 20:14:49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강설이 집중되기 시작한 오후 1시께에는 제설 비상근무를 1단계로 올리고 제설제를 2차례 뿌렸다. 시는 현재 잔설·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녹은 눈과 비가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차량 운행...
[청소년올림픽] 국토부, 갓길차로 운영·열차 증편 등 종합교통대책 마련 2024-01-17 17:33:29
열차편을 각 2회씩 증편 운영 중이다. 강설 및 기온 하강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회 기간 경기장 진입도로 총 299㎞에 대한 제설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제설 자재와 장비를 확충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철도·항공 분야에서도 폭설에 대비해 합동제설반을 운영하고, 대설 시 운행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