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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1-2회 완벽 정리 복습→ 3-4회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 2021-07-09 13:15:00
강요한의 수상한 행보 등 석연치 않은 점들이 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가장 미심쩍은 부분은 인간미(美)가 결여된 강요한의 가치관이었다. 폭주하는 어린이 버스 운전자를 향해 총을 겨눈 것부터 피해자 유족을 보듬는 척하며 하품을 하는 모습까지 김가온 눈에 비친 강요한은 위선과 교만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기 때문....
'악마판사' 지성, 선과 악 경계선 넘나드는 야누스적 매력 변주 2021-07-07 11:09:00
분)의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강요한에게는 또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음을 암시, 다시금 등골을 오싹케 했다. 이렇듯 선과 악, 경계선을 넘나들며 어느 편인지 종잡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강요한은 지성의 입체적인 연기 결과 만나 더욱 막강한 시너지를 낳고 있다. 모든 것을 제 계획 하에 놓고 움직이는 강요한의 의뭉스런...
'악마판사' 지성, 과거사 한 겹 벗겨졌다…"강요한은 악마" 2021-07-05 10:47:00
“강요한 그 인간은 악마에요”란 수상한 댓글을 포착해냈다. 댓글을 쓴 사람은 성당의 신부로 그가 밝힌 강요한의 초등학교 시절 일화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에 따르면 어린 강요한은 교실에 들어온 새를 망설임 없이 내리치는 잔인함은 물론 부유한 집안 아이들의 물건을 숨겨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의심하도록...
'악마판사'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극한으로 치닫는 몰입감 2021-06-28 17:06:00
쇼’가 선포되면서 강요한(지성 분), 정선아(김민정 분), 진영(김가온 분), 윤수현(박규영 분) 네 사람의 목표가 수면위로 드러난다. 먼저 라이브 법정 쇼의 재판장 강요한은 인간에 대한 깊은 혐오로 점철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죄를 심판하는 재판장임에도 정의를 부정하고 재판을 단지 입증 싸움으로 치부해버리는...
'악마판사' 첫 방송 전 짚고 가야 할 세계관 핵심 포인트 셋 2021-06-16 10:22:00
장본인은 바로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이다. 그는 이곳에서 죄를 지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가차없이 처절하게 응징한다. 허를 찌르는 통쾌한 판결은 온 국민을 순식간에 열광하게 만들지만 어딘가 수상한 그의 방식에 누군가는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과연 ‘강요한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판사' 진영, '깡' 센 판사 변신…독주하는 지성의 인간 브레이커 2021-06-14 10:26:00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의 답을 내리기 위해 오는 7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악마판사' 지성X김민정, 악과 악이 만나는 3차 티저 영상 눈길 2021-06-11 14:43:00
드라마.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란 질문의 답을 얻는다. 공개된 영상은 “가진 게 많을수록 뻔한 거, 예측 가능한 거 좋아하더라구요”라는 정선아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 나른하고도 유혹적인 말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그녀 역시 무소불위 권력의 집단...
'악마판사'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날 선 대립→묘한 썸 기류…4인 캐릭터 포스터 2021-06-11 08:24:00
처단하는 악마판사 강요한과 매혹적인 주재자 정선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강요한의 한쪽 눈이 정선아의 손에 가려져 있다. 특히 '여전하네? 주제 파악 못하고 손대는 버릇'이란 카피는 누가 누구를 겨냥한 일침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포스터 속 적대 관계를 형성할 이들 사이에 무거운 기류가 느껴지는 가운데...
'악마판사' 지성, 귀족적 자태+인자한 미소+범접불가 카리스마 '시선 강탈' 2021-06-03 12:55:00
강요한은 질서가 붕괴되고 권력층을 향한 절규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사회에서 온 국민이 배심원이 되는 획기적인 형식의 재판을 실행, 새로운 정의를 실현한다. 하지만 악을 처단하는 그의 방식은 지극히 정확하고 단호해 어딘가 인간미(美)가 결여된 듯 싸늘함이 남아 의문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강요한의...
'악마판사' 지성, 디스토피아 사회 속 그가 실현할 정의는?…메인 포스터 공개 2021-05-27 11:07:00
달리 강요한은 손에 판사봉도 아닌 해머를 들고 형형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로 응시하고 있는 것. 또한 디케(Dike)가 보이는 디스플레이를 손에 쥔 해머로 깨부순 듯 처참히 깨져버린 디스플레이 참상은 마치 기존의 법질서를 부정하는 느낌마저 자아내 강요한의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감케 한다. 이에 과연 강요한은 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