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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선수들 멱살 잡고라도 FC서울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 2018-10-25 15:16:23
홈 복귀전인 강원전은 강등 탈출 싸움의 중요한 첫 단추다. "서울이 하위 스플릿에서 경기한다는 상상은 이전엔 해보지 않았다"는 최 감독은 "남은 다섯 경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중요하다. 쉽게 실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부터 안일함을 깨고 간절함이나 승리에 대한 욕망을 계속 강조할...
최용수號 FC서울 운명의 36일…K리그1 잔류 위한 혈투 시작 2018-10-25 08:52:16
강원전부터 12월 1일 마지막 38라운드 상주 상무전까지 36일이 서울에는 그야말로 운명의 시간인 것이다. 서울이 기대는 것은 '최용수 효과'다. 지난 2011년 황보관 전 감독의 사임으로 위기에 놓인 서울을 맡아 2016년까지 지휘했던 최 감독은 2년 만에 다시 위기의 서울로 돌아왔다. 팀을 맡자마자 치른 33라운드...
K리그 통산 6회 우승의 FC서울, 이젠 2부 강등 걱정 2018-10-07 06:48:26
전남 드래곤즈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인천은 지난 8월 강원전 0-7 대패의 굴욕 이후 8경기에서 3승 4무 1패를 기록했다. 전남 역시 7월까지 3승에 그쳤으나 8월 이후 5승을 챙겼다. 분위기만 놓고 보면 두 팀이 서울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창단 첫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혈투를 앞둔 서울은 A매치 휴식기가 분위기...
'벤투호 승선' 이진현, 31라운드 MVP 겹경사 2018-10-04 11:24:26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전북-강원전이 각각 뽑혔다. K리그2(2부리그) 30라운드 MVP는 광주FC 나상호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전에서 2골을 뽑아내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베스트11로 공격수 나상호와 김현(아산), 미드필더 김문환(부산),...
프로축구는 한가위에도 격한 순위 싸움…'하위스플릿 탈출!' 2018-09-20 10:30:06
듯 13경기 동안 승리를 따내지 못한 제주로서는 강원전 역시 어려움이 예상된다. 여기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3위를 달리는 '난적' 울산 현대와 원정으로 맞붙어야 한다. 제주가 추석 연휴에 치르는 두 경기를 모두 '헛발질'한다면 하위 스플릿 추락을 막기 어려워지게 된다. 서울 역시 창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경남, 이번 주말 1, 2위 맞대결 2018-08-31 10:43:59
2위를 달리는 외국인 골잡이 말컹이 지난 22일 강원전 퇴장 여파로 전북전에 뛰지 못한다. 경남으로서는 말컹없이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전북의 날카로운 창과 맞서야 하는 셈이다. 말컹의 공백은 최근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는 쿠니모토와 네게바, 파울링요 등 외국인 선수들이 메울 예정이다. 또...
'허용준 동점·역전골' 전남, 포항에 짜릿한 3-2 역전승 2018-08-26 21:15:27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대구는 강원전 4연승을 달린 반면 강원은 지난 라운드 경남전 1-2 역전패에 이어 2연패 부진에 빠졌다. 대구는 후반 34분 세징야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41분 류재문이 한 골을 더 넣는 강한 뒷심으로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말컹 빠진' 경남 vs '3연패' 수원, 주말 26라운드서 격돌 2018-08-24 10:19:18
지난 5월 19일 강원전 0-1 패배 이후 석 달 넘게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이 기간 1위 전북을 1-0으로 꺾었고, 직전 라운드에는 강원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며 2-1로 이겨 무패 행진을 이었다. 하지만 간판 골잡이 말컹이 강원전에서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때려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수원전에 뛸...
유상철 전남 감독 자진 사퇴…김인완 감독대행 체제 2018-08-16 09:01:08
8개월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전남은 전날 강원전 0-1 패배로 6연패 부진에 빠졌고, 시즌 3승 7무 13패(승점 16)를 기록해 최하위인 12위로 밀려 있다. 유상철 감독은 구단을 통해 "올 시즌을 시작하면서 선수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구사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23라운드까지 팬들의 기대에...
서울, 안델손 결승골로 수원에 2-1 역전승…13경기 무패 행진(종합) 2018-08-15 21:55:40
16강에서 2부 아산에 1-2 패배를 당한 후 강원전 3-1 승리로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포항의 일격에 가슴을 쳤다. 포항은 전반 33분 이석현이 슈팅이 상대 골키퍼 펀칭으로 흘러나온 걸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꿰뚫었다. 포항은 5분 후 이근호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