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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미묘하게 가까워진 거리 포착 2017-04-24 11:04:40
방법을 찾고자 강정일(권율 분)과의 거래를 도모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신영주는 강정일과의 거래에 불응, 악인들과의 전면전을 예고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귓속말’ 9회 예고에서 이동준은 신영주 앞에서 “태백 최일환 대표, 보국산업 강유택 회장, 그리고 강정일 팀장.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잠시...
‘귓속말’ 나쁜 놈들의 전쟁, 시청자 숨통 틀어쥐는 악역 어벤져스 2017-04-21 13:34:40
부자였고, 아들도 부자일 것이다. 극중 강유택(김홍파 분)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 부의 세습을 상징한다. 또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찌들대로 찌든 기득권의 표상이다. 그에게 최일환은 소작농의 아들이며 태백은 돈벌이를 위한 법률적 청소기에 불과하다. 8회에서 강유택은 아들대신 최수연에게 살인죄를 씌우도록...
`귓속말` 이보영 한마디가 부른 파장 “싸움은 이제 시작” 2017-04-19 08:25:58
강신일 분)를 빼내는 것이 이동준의 목적이었다. 진실이 아닌 타협을 택한 것이다. 하지만 신영주는 타협을 거부했다. 끝까지 정의를 세우려 했던, 아버지 신창호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다. 신영주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악인들을 향해 일격을 가했다. 그리고 한 자리에 모인 강정일, 최일환, 최수연, 강유택(김홍파...
[HEI:안방King] 귓속말, 월화극 1위 '수성' 2017-04-12 09:52:28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의 무죄를 밝힐 증거인 방탄 비리 서류를 손에 넣은 가운데 아버지의 폐암 수술 일정이 잡히며 희망을 갖게 된다. 그러나 최일환(김갑수 분)과 강유택(김홍파 분), 두 권력자가 신창호의 수술 결과를 그들의 거래에 올리며 신영주는 재차 좌절하게 된다. 결국 신영주는...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벼랑 끝에서 피어난 감정변화의 씨앗 2017-04-12 09:19:41
강유택(김홍파 분), 두 권력자에 의해 그녀의 희망은 또 짓밟히고 말았다. 최일환과 강유택이 신창호의 수술 결과를 그들의 거래에 올린 것이다. 최일환과 강유택은 신창호의 수술 실패를 계획했다. 강유택은 아들 강정일(권율 분)의 살인죄를 덮기 위해, 그 죄를 뒤집어 쓴 신창호의 죽음을 원했다. 강유택은 최일환이...
`귓속말` 이시언-이지훈 특별출연, 김갑수-김홍파 청년시절로 등장 2017-04-11 13:58:11
극중 아버지대의 주종관계로 얽혀 있는 최일환, 강유택의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나 흥미를 자아낸다. 본 장면은 두 사람이 과거 ‘태백’을 함께 창립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6회 최일환과 강유택의 대립각을 더욱 견고히 세우게 된다. 6회 최일환과 강유택의 대립은 신영주(이보영 분), 이동준(이상윤 분) 갈등을 더욱 극적...
`귓속말` 4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 `파죽지세`..제작진 "5회·6회 더 재밌을 것" 2017-04-05 16:34:39
강정일(권율 분)을 움직일 사람이 여기에 있다”라면서 수연(박세영 분)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동준의 책상 서랍에 숨겨둔 마약을, 이번엔 수연의 책상 서랍에 옮겨 놓았다. 이후 동준은 최일환(김갑수 분)과 강유택(김홍파 분), 최수연이 모두 함께 있는 최일환의 집무실로 쳐들어가 강정일에게 전화했다. 동준은...
몽백합 본선에 한국 18명 진출…와일드카드는 딥젠고? 2017-03-31 15:01:57
강동윤 9단, 나현 8단, 강유택 8단, 이지현 6단, 안국현 6단, 한태희 6단, 신민준 5단, 한승주 4단 등 10명의 프로기사가 예선을 통과했다. 아마추어조에서도 박종욱, 박상준, 조남균, 문유빈이 본선에 진출했다. 여기에 전기 대회 준우승 자격으로 시드를 받은 이세돌 9단과 국가 시드자인 박정환 9단, 최철한 9단, 신진서...
‘귓속말’ 김갑수 vs 김홍파, 단 한 장면으로 입증한 명품배우의 힘 2017-03-31 10:13:30
단연 김갑수(최일환 역)와 김홍파(강유택 역)이 있다. 극중 최일환과 강유택은 태백의 공동 대표이자 라이벌이다. 두 사람은 소작인의 아들과 지주의 아들로 만났으나, 최일환이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강유택이 태백의 설립을 제안하면서 오랜 친구이자 동업자가 된다. 이후 강유택은 ‘태백’의 경영을 최일환에게 맡기고...
‘귓속말’ 쥐고 흔드는 악의 세력...대체 누구인가? 2017-03-30 11:40:39
취하는 법비(法匪)의 핵심이다. 강유택은 최일환과 ‘태백’의 공동대표이자 비리를 일삼는 방산업체의 오너다. 그는 집안의 머슴 아들인 최일환에게서 ‘태백’을 완전히 빼앗아 아들 강정일에게 안겨 줄 계획. 국민연금 이사장과의 전화 한 통으로 최일환을 간단히 물리치고 청룡전자 매각 건을 다시 아들 강정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