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인’ 김서형, 극 주무르는 치밀한 연기력…막판 스퍼트 이끈다 2021-06-14 10:40:08
활약이 돋보였다. 서현은 서희수(이보영 분), 강자경(옥자연 분)이 연대를 이루는 데 큰 힘을 발휘하며 여유롭고 강단 있는 태도로 흐름을 장악했다. 이날 효원그룹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서현은 폭주하는 지용 대신에 회장 자리에 오르기로 결심, 차분하면서도 대담하게 계획을 실행해나가는 결연한 모습으...
'마인 이보영→김서형, 괴물 이현욱 실체 알았다…흥미진진 대폭발 2021-06-14 08:27:00
강자경이자 이제는 그 껍질을 벗고 본명으로 나타난 이혜진이었던 것. 여기에 한지용이 정식 회장에 취임하기 전 끌어내릴 계획을 세운 정서현은 그 자리에 바로 자신이 앉겠다고 밝혀 효원家에는 한층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깊어진 상황. “너 안 멈추면, 내가 너 죽여”라고 한지용에게 섬한 경고를 날린 서희수와 “내가...
'마인' “네가 죽였어, 내 아이” 유산 사실 밝힌 이보영 2021-06-13 15:36:00
강자경(옥자연 분)과 연대를 이룬 과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산에 죄책감을 느낀 강자경은 무릎까지 꿇은 채 온 마음을 다해 사죄했고 또 아들 한하준을 지옥같은 효원家, 괴물같은 한지용(이현욱 분)에게서 구해달라고 애원했다. 그 진심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아는 서희수는 냉랭함 속에서도 조금씩 마음의...
'마인' 이보영X김서형X옥자연, 이현욱 향한 통쾌했던 반격…공조하게 된 전말은? 2021-06-12 09:24:00
사진 속에는 강자경(옥자연 분)이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서희수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로써 서희수가 종적을 감춘 7일에 강자경이 깊게 연관되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바, 결코 우호적 일리 없을 그녀들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어 서희수...
'마인' 이나정 감독 "'고급스러움'에 대한 기준 새롭게 만들고 싶었다" 2021-06-10 12:49:00
서희수, 강자경(옥자연 분)이나 서희수 부부가 싸울 때 항상 뒤쪽에서 컬러풀한 사슴이 지켜보고 있다. 실제 멸종위기 동물을 그린 고상우 작가의 의미있는 작품은 마음이 맑은 서희수가 기분 좋게 구매했으리라 여겼다. 구체적으로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두 엄마의 이야기이기도 해서 수호신으로 많이 표현되는 사슴을...
'마인' 이보영→김서형, 제2막과 함께 각성&변화한 인물들 2021-06-09 11:04:00
서희수(이보영 분)가 정서현(김서형 분), 강자경(옥자연 분)과 협력 구도를 결성한 가운데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에 맞서기 시작했다. 여기서 극 초반과 180도 전복된 이들의 변화가 눈에 띄고 있는 것. 먼저 세상 둘도 없는 부부였던 서희수와 한지용 부부의 몰락은 강자경이 프라이빗 튜터로 입주하면서 이미 예견된...
주말 드라마 뭐 보지? 파국의 절정 '결사곡2' vs 세 여인 반격 '마인' 2021-06-07 10:01:04
분)가 강자경(옥자연 분)을 헤치려 한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앞을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구도를 형성했다. 그는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라고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살벌하게 경고, 홀로 남은 강자경 역시 "나 건든 거 후회하게 해줄거야"라고 한지용을 향해 분개했다. 정서현(김서형 분)은 옛 연인...
'마인' 이보영X김서형X옥자연, 이현욱에 반격 날렸다…최고 시청률 11.5% 2021-06-07 09:42:00
분)가 강자경(옥자연 분)을 헤치려 한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앞을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구도를 형성했다. 그녀는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라고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살벌하게 경고, 홀로 남은 강자경 역시 “나 건든 거 후회하게 해줄거야”라고 한지용을 향해 분개했다. 정서현(김서형 분)은 옛...
'마인' 이보영-옥자연, 각자의 자리에서 싸움 시작했다 2021-06-06 17:08:00
각자의 변호사와 자리한 서희수와 강자경의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효원家(가)에서 벗어나 다른 삶을 비밀리에 계획 중인 서희수는 결연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강자경은 어딘가 공격이라도 당한 듯 불편한 기색이 엿보이는 터. 두 여자의 상반된 온도가 재판 과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어 방청석에 앉아...
'마인' 효원家에서 죽음 맞이한 인물=이현욱, 정체 밝혀졌다 2021-06-06 08:28:00
화살은 강자경에게 향했다. “너 때문에 모든 걸 망쳤어! 너만 없어지면 돼”라며 위협한 것. 우연히 강자경의 집에 온 서희수는 문밖으로 새어나오는 소리에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채고 “한지용, 멈춰!”라며 긴박하게 외쳐 과연 또 한 번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지 마음을 졸이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