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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한다"던 강지환, 항소심 판결 불복…CCTV 공개 새 국면 2020-08-19 09:12:36
6월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강지환은 당시 최후 진술을 하면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면서 "지난 세월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면서 울먹거렸다. 김예랑...
`성추문` 강지환 사건 새 국면?…CCTV·메신저 공개 2020-08-18 19:23:48
피해자 A씨에게서 중요 증거인 강지환의 정액이나 쿠퍼액 등 DNA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제추행 피해자 B씨의 속옷 속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된 것에 대해선 "강씨가 샤워한 B씨의 의류와 물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옮겨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강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2건의 공소사실 중...
'성추문' 강지환, 대법원 판결 뒤집힐까? "강지환 DNA가 없는데…" 2020-08-18 12:08:47
우려가 있다"고 구속을 결정하면서 강지환은 구치소에 수감됐다. 강지환은 지난 6월 11일 항소심 공판 최후 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면서 "지난 세월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고 울먹였다. 김소연...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0-06-11 15:51:21
부끄럽다"고 울먹였다. 강지환의 법률 대리인 측은 "당시 강지환이 '블랙아웃'(필름이 끊긴 상태였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선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재판이 끝난 후에도 강지환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곧바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성폭행 혐의' 강지환, 실형 면했다…항소심도 집행유예 선고 2020-06-11 14:58:05
강지환이 블랙아웃 상태라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선처를 바랐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달 14일 열린 항소심 재판 최후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지난 세월 많은 분께...
[포토] 강지환,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2020-06-11 14:35:07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동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강지환, '성폭행 혐의 집행유예' 2020-06-11 14:33:17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강지환, '선거공판 마치고 차량으로' 2020-06-11 14:31:56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동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성폭행 혐의 항소심 출석하는 배우 강지환 2020-06-11 14:31:39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 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취재진 바라보는 강지환 2020-06-11 14:29:29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 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