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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연예술 파이어니어]발레 안무가 강효형 "안무란 음악에 무언가를 입히는 것" 2020-02-09 14:19:22
많이 걸려요." '예민한 귀'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강효형(32)을 안무가의 길로 이끌었다. 요즘 그는 다음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르는 '백조의 호수'(3월20~22일)와 창작발레 '호이 랑'(3월27~29일)을 함께 연습하고 있다. '백조의 호수'에서는 무용수로 무대에 오르고,...
'칼을 든 발레리나'…"디즈니 작품 같은 보편성 갖춰" 2019-10-30 17:49:57
설명했다. 안무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인 강효형이 담당했다. 2015년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무브번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뒤 꾸준히 안무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7년 안무한 ‘허난설헌-수월경화’로 호평받았다. 그는 “책장을 넘기듯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여주도록 음악...
[공연소식] 국립국악원 '정가, 깊이듣기' 外 2019-06-27 16:50:58
공연을 펼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줄리아드 음대 강효 교수를 주축으로 결성돼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앙상블 단체다. 미국 CNN 방송은 이들을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선 작곡가 윤이상의 '플루트를 위한 연습곡 5번', 비트만의 현악 6중주를 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6-03 15:00:04
회장에 강효미씨 190603-0369 문화-002310:43 울산서 해오름동맹 농축산 분야 협력·교류 확대 협의 190603-0403 문화-002410:59 재외동포 유아용 한국어 교재 '신나는 한국어' 출간 190603-0412 문화-003311:00 상의,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 사진 공모…총상금 1억원 190603-0420 문화-002511:04...
강수진 "창작 발레 '호이 랑'은 동화를 보는 듯한 작품" 2019-05-17 19:06:08
관객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효형 안무가는 "이미지로 국한되는 작품이 아니라 스토리를 전달해야 해서 민속적이거나 극사실적인 느낌은 배제해 새로운 스타일의 발레가 탄생한 것 같다"며 "책장을 넘기는 느낌에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호이 랑'은 오는 31일과 6월 1일에는...
국립발레단, 내년에 한국적 소재 다룬 신작 '호이 랑' 2018-12-31 11:17:07
입지를 다지는 국립발레단 단원 강효형의 두 번째 전막 발레이기도 하다. 강효형은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들에게 안무 기회를 주는 'KNB 무브먼트 시리즈'를 통해 안무가로 데뷔했으며 첫 안무작 '요동치다'로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가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삼성화재,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개최 2018-11-15 13:36:27
모았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줄리어드 음악학교 강효 교수가 실력있는 8개국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해 만든 오케스트라이다. 삼성화재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지난 9년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통해 500여명의 장애 청소년이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고와 음...
예술감독 손열음 "불러주는 무대만 설 수 없어" 2018-07-25 18:20:37
첫 예술감독은 바이올리니스트 강효(73)다. 약 40년 나이 차를 건너뛴 예술감독 선임은 음악계에 파격으로 받아들여졌다.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자리에 선 손열음 역시 부담이 컸을 터. 이날 개막 공연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그는 "하루에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다섯 번씩 들었다"며 "다 만들어진 무대에...
국립발레단 단원 8명 안무가로 변신 2018-07-16 11:08:22
첫 회에서 안무작을 선보인 강효형이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가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국립발레단 무용수 등 8명이 안무가로 변신한다. 이영철, 박나리, 송정빈, 배민순, 박슬기, 정영재, 신승원, 김명규가 짤막한 안무작을 선보인다. 이들 대부분이 과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진입장벽 낮추고 싶어" 2018-05-29 19:34:55
“강효 교수님이 판을 짰고, 정명화·정경화 선생님이 판을 펼쳐 놓았죠. 저는 평창까지 찾아오는 많은 관객에게 어떤 음악으로 보답할지만 고민하고 있어요.”제15회 평창 대관령 음악제의 3대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손열음 감독(사진)이 첫 감독 데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9일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