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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1년 2022-07-04 17:34:11
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놓고 정진석 의원과 ‘개소리’ ‘싸가지’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험한 말들을 주고받은 일이나, 배현진 최고위원과 다투다가 회의장을 뛰쳐나가는 장면도 마찬가지다. ‘디코이(decoy·유인용 미끼)’ ‘간장 한 사발’ 발언은 정치를 가십화하는 것 같다. 변화, 쇄신을 입에 담기가 민망하다...
[사설] 국민의힘, 아직도 선거 승리에 취해 있는 것 아닌가 2022-06-23 17:13:15
‘개소리’ ‘싸가지’ ‘나쁜 술수’ 등 대표와 중진 의원 입에서 나온 것이라고 믿기 어려운 험한 설전을 주고받아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싸움의 명분은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 적절성이었으나 당 주도권을 두고 벌인 난타전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대표와 친윤 배현진 최고위원이 연일 벌인...
이준석 "서열상 당대표가 위"…전여옥 "유치한 꼰대" 2022-06-12 14:41:16
부의장 간의 갈등은 '친윤석열계'로 꼽히는 정 부의장이 지난 6일 이 대표의 지방선거 직후 우크라이나 방문과 당 혁신위 출범을 두고 공개적으로 불만의 목소리를 내면서 점화됐다. 이후 이 대표와 정 의원은 '개소리', '싸가지' 등 원색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노골적인 신경전을 이어왔다....
이준석 "추태에 가깝다" 지적하자…정진석이 올린 사진 2022-06-10 11:39:27
'개소리', '싸가지' 등 원색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노골적인 신경전을 이어왔다. 공방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중재에 나섰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신을 둘러싼 당...
[사설] 여당 대표와 중진의 볼썽사나운 입씨름…지금이 이럴 땐가 2022-06-09 17:37:41
‘개소리’ ‘싸가지’ ‘나쁜 술수’ ‘내로남불’ ‘적반하장’ 등 원색적인 비난이 오갔다. 9일에는 김용태 청년최고위원, 박민영 대변인,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임승호 전 대변인 등 당내 청년 정치인들이 이 대표를 거들고 나섰다. ‘정치 선배’임을 내세운 정 의원을 ‘명분이 부족한 충고’ ‘꼰대의식’ ‘궁색한...
이준석 "1년 내내 흔들고 무슨 싸가지 논하나"…정진석 작심 비판 2022-06-09 09:08:44
향해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한다'고 말한 정 의원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어쭙잖은 5대 5 양비론 사양한다"며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야멸차게 비판하시고 누군가가 바꿔야 할 생각이 있다면 바꾸라고 지적하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과거 일화를 꺼내들며 자신은...
이준석 "1년 내내 흔들어놓고 무슨 싸가지를 논하나" 2022-06-09 08:17:20
앞서 이 대표를 향해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한다`고 말한 정 의원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어쭙잖은 5대 5 양비론 사양한다"며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야멸차게 비판하시고 누군가가 바꿔야 할 생각이 있다면 바꾸라고 지적하라"고 언급했다. 또 "당 대표를 몰아내자고...
이준석, 정진석 직격 "나이 얘기할 거면 당대표도 나이순으로" 2022-06-08 18:00:18
실망이 크다"며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하는 만용은 어디에서 나오는 거냐"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이 대표와 정 의원 간의 신경전은 사흘에 걸쳐 지속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주도권 다툼이라는 관측과, 지난 대선 과정에서부터 쌓여온 이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측근들 간의...
국민의힘 자중지란? 정진석 "이준석, 선배 우려 '개소리' 치부" 2022-06-08 13:32:08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하는 만용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선 혁신위를 둘러싼 당내 불협화음을 차기 당권을 둔 주도권 싸움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지만 '성상납 의혹' 징계 여부로 조기퇴진 우려가 제기되자 당권 도전 물망에 오른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이재명 과거 트윗 꺼낸 하태경 "본인이 국민 개돼지 취급한 건 잊었나" 2022-01-25 19:07:33
"오늘도 강아지들이 많네. 개소리하면서 사람 말로 대답하기를 못된 강아지들. 이 멘션 보고 기분 나쁜 님들, 그대들이 곧 강아지니라" 등의 트윗을 올렸다. 이를 두고 하 의원은 "과거 트윗을 보면 알겠지만, 이 후보는 과거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을 강아지 취급하며 수없이 조롱했다. 심지어 쥐나 닭, 벌레 취급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