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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고용 둔화 전망 속 상승…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4-06-05 07:00:12
수련에 전념해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법적 '걸림돌'도 제거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현장을 지킨 전공의들과 형평성 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이탈 전공의들에게 '퇴로'를 열어준 셈이지만, 정작 전공의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한 분위기입니다. ◆ 지난달 김 물가 상승률 17.8%…6년 4개월 만에 최고치...
"사직 수리 후 2년 간 재수련 불가"…중대 기로에 선 전공의들 2024-06-04 10:54:13
수련병원 전공의 진입이 어려워지는 것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원하는 전공의들에겐 부담스러운 요소다. 정부는 의료개혁 최우선 과제로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을 제시한 상황이다. 현재 40%에 달하는 상급병원의 전공의 의존도를 중장기적으로 20%로 낮추는 것이 목표다. 이 같은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공의 복귀는 글렀다"…대형병원 '의료체계 전환' 본격화 2024-05-22 14:17:18
유도하는 지원책을 고안 중이다. 향후 특위에선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과 연계된 후속 조치로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등 비급여 다빈도 항목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 레이저 등 미용 의료 자격 확대, 개원 면허 신설 등 그간 과잉 진료 논란이 일었던 분야에 대한 개편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레이저 등 미용 의료 ...
계피부과의원, 현존 最古 피부과 의원…지속적 사회환원 2024-05-15 16:31:48
장관상을 수상했다. 1961년 개원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피부과 의원으로 2021년 병원을 승계한 3대 ‘김신한 원장’은 아버지 2대 ‘김중호 원장’, 국내 최고 피부과 전문의 7명과 함께 지난 63년간 변함없이 영등포 한곳에서만 진료하고 있다. 전국 114곳의 대학병원 및 중대형 전문병원과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개인 병원 설립을 위한 가이드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04 10:00:06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재직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전문직으로 근무하다 보니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번에 개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인데, 병원을 설립할 때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상황 분석 및 가이드 의뢰인께서 필요로 하시는 기초적인...
한국생활도 건강하셔야죠.. 롯데복지재단, 외국인 근로자 위해 무료건강검진 지원 2024-04-25 09:19:37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고, 용인시에 어린이 의원을 운영하고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영국 보바스재단의 병원명 사용을 인증받아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일생을 헌신했던 영국의 보바스 부부의 뜻을 기리어 2002년 5월 10일 개원했다. 530개의 병상 22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요양, 재활분야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전공의가 전국 221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개원의 등 전체 의사 13만4953명의 9.5% 수준이다. 하지만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중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은 37.8%에 달한다. ○수가 인상 등도 연동해 설계정부는 의료개혁특위에서 상급종합병원이 고급 인력인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돼도 손실을 보지 않고 정...
"PX 들어가면 싸구려 된다" 했는데…대박난 '효자 화장품' 2024-04-03 21:00:01
말한다"며 "전 직원은 창업주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박사가 집필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해야 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왜 이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를 스스로 끊임없이 되물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33분기 연속 매출 성장 특별 비결은 '조직 문화'코로나19, 경기침체...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인구는 줄어드는데 전문의는 그 사이 늘었다. 사람들이 자동으로 나가 떨어져나가는 시스템 하에서 인원만 늘린다고 현장이 채워질까. 진단이 틀렸다면, 수액의 양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기피과 문제도 여전하다. 뭐가 문제라고 보나 "예를 들어 흉부외과는 혼자 개원할 수 없다. 심장 수술을 하더라도 팀이 있어야...
정부 "공보의 추가파견"…3차 비상진료체계 돌입 2024-04-01 18:55:29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날부터 개원의 진료 시간을 주 40시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대규모로 확산되면 전공의 이탈에 따른 중증·응급 의료 공백뿐 아니라 경증 질환으로 동네 병원에서 진료받는 다수 국민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3차 비상진료 체계 돌입을 준비하고 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