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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원 모드' 돌입한 지방의원들, 의정활동은 뒷전 2024-02-06 18:29:23
변경하는 개정조례안이다. 집행기관에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는 건의안과 지방의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대내외적으로 나타내는 결의안도 각 9건과 2건이다.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조리사, 영양사 등 직원에 대한 인건비를 보조하는 내용의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MZ공무원 '줄퇴직'에...저연차 휴가 늘린다 2024-01-26 16:22:07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 조례안에는 재직기간 1년 이상~5년 미만 공무원에 대해 3일간의 새내기도약휴가를 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5년 이상~10년 미만 공무원에게도 장기재직휴가 5일을 주도록 정했다. 10년 이상~20년 미만 재직한 공무원의 장기재직휴가는 10일에서 15일로, 20년 이상~30년 미만과...
中 공산당 '1인 천하'…시진핑 비방 자료만 읽어도 제명 2023-12-29 11:43:33
개정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관련된 비방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도 최대 당원 제명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29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공산당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이를 포함해 여러 개의 징계...
선거철 되면 정당 현수막 '난립'…읍·면·동 최대 2개로 제한 2023-12-28 17:17:03
등을 구체화하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을 개정해 법률안과 동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광주, 서울 등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체 조례안을 만들어 현수막 난립을 제한해왔다. 현수막 개수, 제한되는 내용 등 규정이 조금씩 다르다. 행안부는 개정된 법률에 맞춰 조례가 정비될 수 있도록 각...
TBS 한숨 돌렸다…서울시가 5달 동안 93억원 지원 2023-12-22 17:16:24
개정조례안’과 '출연동의안'을 의결했다. 이후 안건은 찬성 69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TBS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매년 300~400억 수준인 운영비의 70%가량을 서울시 출연금으로 충당했다. 김어준 등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공영성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TBS 기사회생하나…서울시 '지원 철폐 연기' 조례 개정안 의회에 제출 2023-12-22 16:06:34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기 위한 회의 중계를 예고했다. 법률안 제출권을 가진 오세훈 시장이 의안을 발의했다. 상임위에서 안건을 의결한 뒤 이날 동시에 진행되는 본회의에서 조례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다. 아직 예산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TBS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매년 300~400억 수준인 운영비의 70%가량을...
김어준 여파? 33년 TBS 존폐 기로, 서울시 지원 예산 '0원' 2023-12-15 09:12:04
3분의 2가 넘는 75석을 보유한 국민의힘은 이 요청에 부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조례를 다룰 수 있는 회기가 남아있는 만큼, TBS를 한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드는 것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개정 조례안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상임위와 본회의 문턱을 넘어야 한다. 김소연...
TBS 지원금 결국 '0원' 2023-12-15 06:16:35
서울시가 개정 조례안 제출이나 TBS 인수 주체 협상 등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는 TBS의 폐지조례 시행일을 내년 7월로 미뤄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하면서도 개정 조례안을 만들어 제출하지는 않았다. 여당 소속으로 시의회를 이끄는 김현기 의장은 원칙론을 강조하고 있다. 김 의장은...
TBS 내년 예산, 여전히 '0'…존폐 위기론까지 2023-11-29 06:23:47
7월로 미루자고 시의회에 요청했지만, 개정조례안을 만들어 제출하지는 않았다. 정례회 기간 전 의안 제출기한(10.16)을 넘긴 상태에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시가 급박하게 요청한 상황이지만, 국민의힘 시의회는 이 요청을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한 시의원은 "서울시로부터 폐지조례 시행 연장을...
[단독] '이태원 참사' 바로 옆 불법 건물이…바뀐 건 없었다 2023-10-23 07:27:38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이행강제금 규모를 두 배 늘리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시의회에서 서민 고통을 가중할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제동이 걸렸다. 용산구 관계자는 “구 전체를 직원 5명이서 단속하기 때문에 단속을 하지 못한 불법증축물이 있을 수 있다”며 “불법인 건물을 행정대집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