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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민주당, 완전히 변질…문재인 정권 후 훈구파 됐다" [인터뷰] 2025-02-07 09:20:48
예고했다. 전씨는 과거 고려 말 신진사대부가 연상될 정도로 '개혁적'이라는 말이 어울렸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조선 시대에 사화(士禍)를 일으키고도 몰락한 '훈구파'처럼 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타강사, 자수성가의 아이콘에서 최근 '윤석열 수호자'이자 '보수 스피커'를 자처한 그...
엔·달러, 미·일 정상회담 직전 급락! 미소 짓는 트럼프, 엔 캐리 청산 금지까지 요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07 07:49:16
극단으로 몰아갔던 세력 반성 - 원·달러 환율 2,000원, 제2 외환위기까지 언급 - 최상목 대행, 정치와 분리한 경제운용 돋보여 - 평가사 등을 대상 한국 적극 알리기도 효과 Q.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각국 정상 간의 회담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미국 시간으로 오늘은 트럼프와 이시바 간의 정상회담이 열리지...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국가주석이 세력확장 전략으로 집중하는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 싱크탱크 동남아시아연구소(ISEAS)-유소프 이샥 연구소의 자얀트 메논 수석 연구원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터뷰에서 "미국 영향력이 줄어 다른 국가가...
'1973년생' 한동훈 측도 세대 교체론 가세…'언더 73' 유튜브 개설 2025-02-03 08:20:13
풀이된다. 정치권은 1985년생으로 MZ(밀레니엄+Z세대)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세대교체'를 선언하면서 차기 대선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것과 여당 내 친한계 청년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새로운 정치 세력을 형성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언더 73 스튜디오'는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수가 1만1000명(...
"이준석이 대통령 적임자"…지지자들, 출마 선언에 '눈시울' [현장+] 2025-02-02 21:09:21
음모론으로 보수세력이 집권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개헌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자의 권한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을 보면 어떤 제도하에서도 저런 빌런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윤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때 정부 조직 개편을 제안했는데...
윤 대통령 구속기소 후 첫 주말…곳곳서 탄핵 찬반 집회 2025-02-01 19:29:04
반헌법적 세력의 내란 책동을 완전하게 종식하자"고 말했다. 광주 시민단체인 윤석열 정권 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내란 세력을 비호하고 수사를 방해하는 최상목 권한대행을 즉각 탄핵하라"고 주장했다. 또 "그를 끌어내리지 않고 수사 방해 상황을 허용한다면 내란 세력은 자신감에...
김민석 "'여론조사 1위' 이재명으로의 정권교체가 큰 흐름" 2025-01-31 15:15:09
4%, 개혁신당은 2%, 이외 다른 정당은 1%였다. SBS 조사의 경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 39%로 같았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2%, 진보당과 기타 정당이 각 1%였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정권교체론' 다시 앞섰다...국힘 상승세 '멈춤' 2025-01-27 09:30:04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6.0%,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49.1%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8%였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2.9%포인트(p) 올랐고, 정권 연장론은 2.6%p 하락했다....
"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세력하고 특별히 거리를 두거나 말거나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강경 보수층에 선을 긋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2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의원 중에서도 부정선거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 분들이 있고, 저 역시도 선거를 치러보면 '이거 이상한 데'라고 느낄...
"중국과의 관계, 감정보다 이성이 먼저"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1-22 07:00:02
해양 세력에 줄을 서면서 분단국가가 됐습니다. 농업사회와 달리 산업사회는 원료, 기술, 소재, 부품, 장비, 자본, 노동 등을 기반으로 기하급수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 무역으로 국부를 쌓아 올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업사회는 승자 독식의 사회로 경쟁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전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