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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천91일 만에’ 세월호 인양 완료..미수습자 수색 언제부터? 2017-04-11 16:19:10
큰 구역(3∼4층 객실)을 먼저 수색하고, 점차 나머지 객실과 화물칸 등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당초 세월호의 선수와 선미 객실 부분을 잘라낸 뒤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직립방식`이 고려됐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을 시도하기로 했다. 수색은 선수와 선미에...
[일지] 세월호 3년의 기록 2017-04-11 16:13:02
후 객실 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30 =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세월호 선미 들기 이후 인양 방식 변경 발표. '해상 크레인'→'잭킹바지',...
세월호 인양 완료…미수습자·진실 찾기는 이제 시작 2017-04-11 16:08:31
구역(3∼4층 객실)을 먼저 수색하고, 점차 나머지 객실과 화물칸 등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당초 세월호의 선수와 선미 객실 부분을 잘라낸 뒤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직립방식'이 고려됐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을 시도하기로 했다. 수색은 선수와 선미에...
세월호 수색, 해경·소방관도 들어가나…합동팀 구성 논의 2017-04-10 16:57:24
객실부분만 잘라내 해상크레인으로 똑바로 세워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수색하는 '객실직립방식'을 선택했다. 하지만 선체 훼손에 대한 유족 측 우려가 큰 만큼 선체 절단을 보류하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수색작업을 해보겠다는 방침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지] 세월호 1천90일의 기록 2017-04-09 18:26:58
후 객실 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30 =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세월호 선미 들기 이후 인양 방식 변경 발표. '해상 크레인'→'잭킹바지',...
세월호 이제부터가 시작…미수습자 9명 찾는 게 궁극 목적 2017-04-09 18:15:56
객실부분 2개를 잘라낸 뒤 각각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똑바로 돌려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려 했다. 해수부는 이러한 '객실직립방식'이 소요시간·안정성·비용면에서 세월호 전체를 똑바로 세우거나 위에서부터 구멍을 뚫어 수색하는 방식보다 낫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유족과 선체조사위는 객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 2017-04-08 19:06:40
A 데크(선체 4층) 선수 좌현 객실 부분으로 24m가량 진입해 선내 상황을 파악했다. 헤드 캠(머리에 장착하는 카메라)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벽체, 철제 파이프, 목재 등이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전쟁터 같은 장면이 담겼다. 해수부와 선체조사위는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우선해 수색하는 등 원칙에...
존재감 보인 세월호 선체조사위 1주일…기대ㆍ우려 한몸에 2017-04-03 18:47:57
'객실 직립' 수색 방식 제동, '천공 배수'에는 동의 특별법상 역할 한계·조직 미비 등 해결 과제도 노출 (목포=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김동규 기자 = 세월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습을 이끌 선체조사위원회가 출범 1주일간 분주한 행보로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법률상 일부 권한과 업무가 제한된...
해수부장관 "바늘 하나라도 찾는 심정으로 수색에 집중" 2017-03-31 21:31:43
침착하게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객실 부위만 절단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직립방식'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선택한 방식이지만 이를 고집하거나 얽매이지 않겠다"며 "선체 진입을 해보면서 보정·보완하고 변경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1080일 만에 돌아온 세월호…"이젠 집에 가자" 2017-03-31 17:56:50
조사 방식 등 구체적인 방법은 29일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해수부와 논의해 결정한다. 미수습자 유해 수습 등을 위해 목포신항엔 해수부를 중심으로 국민안전처,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10개 관계기관 인력 100여명으로 구성한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가 설치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해경 직원 등을 주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