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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 본투표, 비정상·비상식에 대한 냉엄한 심판 있어야 2024-04-09 17:33:12
진짜 경제를 살릴 공약을 가릴 무거운 책임이 유권자들에게 주어졌다. 기업 뒷다리 잡기식 퇴행적 공약도 분별해야 한다. 자유·민주·시장경제 등 헌법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2012년 친북 세력이 입성해 내란 선동으로 국가 체제를 흔드는 끔찍한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거대 야당이...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최고의 전사들입니다. 이들에게 거대한 사막의 벌레도 든든한 응원군입니다. 반면 황제와 귀족 가문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하며 규모나 세력 면에서 반란군을 압도합니다. 두 세력 간의 대결은 디지털로 무장한 황제 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장이 나는 게 순리입니다. 그런데, 최후 일전은 양쪽 전사들이 칼을 들고 육탄전을...
與 "소주성·부동산 폭등 또 온다"…野 "민생경제 실패 심판" 2024-04-07 13:56:06
의원은 "민주당이 다시 의회 다수 세력이 됐을 때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피해가 갈 것인가를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간의 폭정과 실정, 지난 2년 간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를 국민에게 설명드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년 간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개혁 작업이...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비단 의료에 한한 것은 아닐 것이다. 국방, 경제, 외교 등 많은 분야에서 개혁신당은 당파 싸움 대신 진짜 필요한 개혁을 고민하는 당이다. 당장 1,2당과 겨룰 순 없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최근 양당은 본인 세력을 키우고, 개인에 대한...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거부권은 180석을 차지한 거대 야당을 상대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되어 왔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방송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 등 방송 3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책마을] '중국몽의 그림자'로 뒤덮여 버린 한국 2024-03-22 18:54:50
한국 사회 속 친중 세력을 적극 활용한다. 친중 세력은 △한반도 통일을 중국이 지지하며 △북한의 비핵화에 중국이 협력하며 △거대 중국 시장은 한국 경제의 목숨줄이라는 ‘환상’에 빠져 있다. 중국은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 동맹의 폐기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중국의 ‘갑질’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저자는...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대 이재명' 구도가 재현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이 서로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이 민주당 주류인 운동권 특권 세력을 청산해야 할 기회라고 주장해왔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일부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인사가 공천에서 탈락하긴...
시진핑, 양회 이후 제2 숙청 작업 시작! 中 경제와 증시, 제3 천안문 사태 닥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04 08:23:10
‘환원’ - 대외적으로 보면, 개방경제→폐쇄경제 ‘복귀’ - 20차 공산당 대회, 反시진핑 세력이 모욕 당해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나가 - 反시진핑 세력 결집, 공산당 내부도 균열 조짐 - 올해 양회 이후, 제2의 숙청 작업 본격 시작 - 中 경제와 홍콩 증시, 제3 천안문 사태 닥치나? Q. 1년 전,...
중국계 재미학자 "中, 가까운 미래에 美 대체할 가능성 희박" 2024-02-23 11:37:33
대중 정책은 중국을 끊임없이 성장하는 거대한 괴물로 간주했지만, 경쟁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전략은 비용이 많이 들고 기후변화, 전염병 대응과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을 희생시키게 만든다는 게 황 연구원의 시각이다. 그는 이런 점에서 "중국을 단순히 끊임없이 부상하는 파워로 보는 것보다...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지난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엘리트 거대 정당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짜 미래를 위한 개혁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내에서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으로 불리던 그는 최근 탈당해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