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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발표 앞둔 아시아국가들 대응책은 2025-02-11 23:36:08
기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대상국 발표를 앞두고 대미 무역흑자가 크고 대미 관세율이 높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 등이 대비를 서둘고 있다. 이들은 미국과 차이나는 관세율 인하 및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 미국산 수입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체적 ...
"인사평가 때문에 성과급 줄고 승진 못해…괴롭힘 아닌가요?" 2025-02-11 16:48:01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승진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B와 같은 승진 대상자에게는 성과를 잘 받을 수 있는 업무를 몰아주고,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높은 고과를 부여하여 승진시킨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급자는 성과에 도움이 안 되는 업무를 부여하였고, 결국 B는 평균 미만의 고과를 받아...
“벌어간 만큼 내놔”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기브 앤드 테이크’ 외교, 다음 타깃은?[트럼프 관세①] 2025-02-11 08:09:27
내는 요주의 국가로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인 2019년 미국의 요구로 한·미 FTA가 개정됐지만 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더 커졌다. 한국의 대미 수출액 비중은 2023년 기준 18.3%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지난해 1~8월 국산차의 52.2%가 미국에 수출됐다. 최근...
中 BYD 본격 상륙에 정보보안도 '시험대'…"개인정보 유출 우려" 2025-02-11 06:00:02
자동차 판매를 금지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대상 기술은 차량연결시스템(VCS)과 자율주행시스템(ADS)으로, ADS의 경우 코드 등 소프트웨어 일부라도 중국이나 러시아산을 사용하면 규제 대상이 된다. 제이크 설리번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미 중국이 교란 및 방해 행위를 목적으로 미국의 주요 인프라에 악성...
與 우재준 "민주노총, 회계공시 거부시 '한 명당 10만원' 세금 더 낸다" 2025-02-10 14:59:23
하지만 민주노총은 노조 회계공시 제도를 거부하는 안건을 오는 11일 정기대의원대회에 올리기로 했다. 시행령을 없애려면 회계공시를 거부할 필요가 있다는 정치적 판단에서다. 우 의원은 민주노총의 이러한 방침이 조합원들에게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노총의 회계공시거부 안건이 통과된다면 120만명...
미·러, 핵군축 대화 재개하나…'뉴스타트' 연장 가능성 주목 2025-02-10 11:01:50
과정의 하나인 핵무기시설 사찰을 거부하면서 조약 참여 중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세르게이 라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NATO) 동맹국들이 러시아에 적대적인 노선을 유지할 경우 조약의 연장은 있을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특별한 상황의 변화가 없는 한 조약은 내년 2월 종료될 운명에...
[팩트체크] '착오 송금' 알면서 써도 되나? 2025-02-10 07:20:01
심사해 1만7천375건(254억원)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한 후 관련 지원절차를 진행해 1만1천676건의 잘못 보낸 돈 145억원을 되찾아 줬다. 상대방이 착오 송금을 돌려주지 않은 이유로는 수취인 연락처 결번 및 연락 불가 등이 1만2천903건으로 전체의 80.3%에 달했고 수취인 반환 거부(1천811건), 수취인의 반환 의사 표시 후...
결국 시작된 2차 美中무역전쟁…협상 기조 속 '전선확대' 우려도 2025-02-10 01:16:08
자체를 거부한 상황은 아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호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전선 확대도 가능함을 시사했다면, 중국 역시 협상 기조를 표명하면서도 관세 인상 국면 장기화와 글로벌 전선 확대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6일 브리핑에서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
전면도입 앞둔 모바일 주민증 '보안 불안' 2025-02-09 18:40:33
씨(28)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사업 대상 지역(대전 서구)에 살지만 보안 문제를 우려해 아직 발급 신청을 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을 지닌 모바일 기기 속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지난해 말 세종시 등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주말 재택근무했다"더니…2300만원 챙긴 현대제철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09 07:59:01
대해선 "A는 근무는 재택근무 시행 대상이 아니므로 원칙적으로 인정될 수 없다"며 "‘일정한 절차가 요구되는 정식 재택근무’와 ‘임의로 시행한 재택근무’를 같은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A는 (재택근무 관련) 제도 개선을 회사에 직접 요구한 적도 없고, 아무런 논의 없이 임의로 허위 특근 신청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