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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추가로 확보하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할 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과목의 정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역응급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이하 환자는 지역 응급센터·기관으로 이송한다. 특히 지역응급센터 중 인력이 충분한 곳은 '거점지역센터'로 지정해...
동서발전-제주대 "청정에너지 맞춤형 인재 육성하고 일자리 확대" 2024-07-25 15:08:56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하나인 제주대는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연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정에너지 전환 사업추진에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창원지역의 의학교육과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한다.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진주에 있지만 진주에 갇힌 대학이 아니라 인구 350만의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이라며 “경상국립대가 경상남도 고등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대학 간 연대·조화를 통해 경남...
의협회장 "충남대병원 디폴트 위기 참담…정부는 미봉책만 반복" 2024-07-16 17:30:40
회장은 이날 "작은 병원도 아닌 중부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남대병원이 디폴트 위기에 처하는 참담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들조차도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의료계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도 정부는 국민 목숨으로 본인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치킨게임...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2024-06-30 18:40:00
5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국립대병원을 복지부로 이관해 지역거점병원을 육성하고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병·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병상의 수도권 쏠림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등의 분원은 복지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경북기업 해외진출 플랫폼 된 경북테크노파크…글로벌 경영 성과 2024-06-26 15:53:56
했다. 경북TP는 경북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거점이자 인재 확보를 위해 대학과도 공동협력을 펴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해부터 타슈켄트정보통신대(TUIT), 사마르칸트국립대 등 2개 대학과 2+2 학위제를 도입했다.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 50명, 국제개발학과 30명 등 총 80명이 우즈베키스탄과 영남대에서 2년씩 공부해...
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2024-06-17 18:15:29
국립대병원이다. 이곳에서 환자를 지켜야 할 교수들이 집단휴진이란 극단적 투쟁 카드를 꺼내고도 스스로 명확한 방향과 목적조차 모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서울대병원 교수는 “비대위가 혼선을 빚는 동안 사태 정상화를 바라는 환자들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을 것”이라며 “휴진에 나선 서울대의대 교수들조차...
[한경에세이] 대학+도시 2024-06-12 18:44:01
면적이 나오고, 거점 국립대 중 7곳의 면적이 130만㎡를 넘는다. 전국의 국립대 부지를 합치면 1억3200만㎡ 이상이다. 일산신도시 9개가 들어갈 수 있다. 비수도권의 많은 대학이 폐교를 걱정하고 있지만, 대학 부지는 토지조성 및 상하수도, 전기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곳이다. 저비용으로 산업과 주거를 유치할 수...
[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지역 거점 국립대의 의대 모집 정원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입니다. 학교별로는 전북대(171명), 전남대(165명), 부산대(163명), 충남대(158명), 경북대·원광대(157명), 순천향대(154명), 조선대(152명), 경상국립대(142명) 순으로 모집 인원이 많습니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의 지역 인재 선발 규모가 가장 많이 늘어납니다....
장학금 회수 초강수에도…'영재·과학고 이탈' 속출하는 이유 2024-06-09 08:03:11
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졸업 후 의대 진학 학생에 대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불이익을 강화해왔다. 2018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