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경식 경총회장, 국회의원 전원에 '노란봉투법' 우려 서한 전달 2024-07-24 12:00:04
불법 행위에 면죄부를 주기보다는 사업장 점거 금지 등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손 회장은 마지막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 노사분쟁으로 인한 피해로 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하거나 사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한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중대재해 발생! 경영책임자 형사처벌의 조건 2024-07-23 17:15:51
사망이라는 결과는 피해자를 비롯한 건설근로자 사이에서 만연하여 있던 안전난간의 임의적 철거 등의 관행도 일부 그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들었다. 그런데 이러한 판단요소는 양형이유 부분이 아닌 인과관계 판단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또한 사실관계에서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그 인정 여부에...
"아버지 뭐하시노?"…청년들 울린 회사들 결국 2024-07-21 11:59:01
D 건설업체는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최종 합격 여부를 합격자에게만 고지하고, 일부 불합격자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E 협동조합은 채용서류의 반환 소요 비용을 구직자 부담으로 명시하고 있다.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받았다. 모두 채용절차법 위반으로 고용노동부에 적발된 사례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상반기 중 온라인...
"중국車에 200% 관세…美 자동차 일자리 다시 가져오겠다" 2024-07-19 17:54:15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금 정책으로는 근로자를 위한 대규모 세금 감면을 내세웠다. 특히 팁(Tip) 세금 면제를 언급하며 “내가 집권하던 시절 최대 규모의 감세”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봉쇄해 불법 입국자의 미국행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
흙수저 밴스, 실리콘 밸리 인맥도 탄탄…빅테크 규제는 지지 2024-07-16 11:57:47
법, 더 높은 최저임금, 더 공격적인 반 독점법 집행을 지지하며, 올해 초엔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을 높이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밴스 후보는 지난 2월 트위터에 "너무 늦었지만 구글을 분할할 때가 됐다. 명백히 진보적인 IT 회사가 우리 사회 정보의 독점적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력부족 해결위해 이민정책 개선해야…숙련인력·정주 중심" 2024-07-07 12:00:02
및 정주법'을 제정해 정주형 이민정책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전문인력인정법, 2020년 기술이민법 등 숙련 기술 인력 및 정주 중심 이민정책을 펼쳐 인구 충격의 속도를 늦췄고 생산인구 반등으로 이어졌다. 반면 일본은 생산인구 감소에 고용 연장, 여성 노동력, 비정규직 등 국내 인력 활용을 중심으로 대응했고...
"경영자만 처벌한다고 산업안전 담보할 수 없다" 2024-07-02 18:11:38
회장은 시행 3년 차를 맞은 중대재해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임 회장은 “산업안전은 사용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노사 공동의 문제”라며 “노사 모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징계할 수 있도록 취업규칙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취임한 임 회장은...
더 독해진 노란봉투법…"국가경제 위태" 2024-06-25 17:28:48
야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단독 상정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최종 폐기된 법안을 22대 국회가 열리자 마자 다시 추진하는 겁니다. 이번 개정안은 노동자의 개념을 '노조를 조직하거나 가입한 자'로 확대해 노조만 만들면 누구나...
'그분' 모시려 법까지 바꾼다…韓日中 '외국인 근로자' 쟁탈전 2024-06-23 17:44:04
8년에 거쳐 건설·조선 등 11개 분야의 전문 기술을 익힌 외국인 근로자에게 특정기능 2호 자격을 더 많이 주기로 했다. 특정기능 2호 자격은 가족을 동반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어 사실상의 이민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는 특정기능 2호 자격을 인정받은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에 불과했다. 한국이 올해 숙련 외국인...
[조일훈 칼럼] 이재명 대표, 눈을 들어 바깥세상을 보시라 2024-06-20 17:59:40
일손이 없어 일당 20만원에 외국인 근로자 데려다 쓰는 사업장이 수두룩한데 이런 엉뚱한 소리를 한다. 탈원전 이념은 요지부동이다. 민주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법 처리를 한사코 가로막았다. 윤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에 길을 터줄 수는 없다는 이유였다. 넘쳐나는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하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