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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현대엔지니어링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5-01-22 17:26:40
엔지니어링은 2019∼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수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2021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 플랜트 사업에서 큰 손실을 냈다. 이런 손실의 여파로 모회사인 현대건설[000720]은 작년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tae@yna.co.kr...
스마트홈 강자 현대에이치티…"베트남·印尼 등 해외 공략" 2025-01-19 17:07:18
코스닥시장 상장사 현대에이치티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가구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사진)는 “기기...
스마트홈 강자 현대HT…"B2C사업·해외 진출 본격화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1-19 11:00:01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세대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는 "기기 생산을 넘어 설치와 유지관리, 타사...
[단독] 美서 전력기기 품귀…LS·HD현대일렉 "5년치 일감 쌓였다" 2025-01-16 17:56:27
유타주 시더시티의 LS일렉트릭 자회사 MCM엔지니어링Ⅱ 공장은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풀가동’ 상태였다. 2층 설계룸에선 엔지니어 10여 명이 대형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제품 설계에 한창이었다. 브라이언 블랙 MCM엔지니어링Ⅱ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최근 배전반 등 전력기기...
'韓컨소' 파나마운하 하저 지나는 메트로 공사 다시 순항 2025-01-16 01:57:51
밝혔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은 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HPH 컨소시엄)에서 수주해 진행하는 파나마 국책 사업이다. 총연장은 26.7㎞다. HPH 컨소시엄은 파나마 메트로 1호선 역사와 3호선 역사를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 아래 6㎞ 구간 하저터널 건설 사업도 2022년에 수주했다. 현재...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2025-01-14 18:01:15
한국기업이 잇달아 수주하는 등 오만은 한국 녹색산업의 중점 진출국이 됐다. 산유국인 오만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녹색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 이 계획에 동참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023년 3월 오만 마나시의 500MW 태양광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다킬리야 주...
구자은 "모든 제품이 AI와 연결…LS에 기회" 2025-01-10 17:54:01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 LS일렉트릭은 2022년 미국 유타주의 MCM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 올해는 미국 전선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 슈페리어에식스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 에식스솔루션즈는 3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자금 조달)를 성공적으로...
구자은 LS 회장 "트럼프 시대에도 美 전력 인프라 사업은 건재" [CES 2025] 2025-01-10 05:49:50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서다. LS 자회사 LS일렉트릭은 2022년 미국 유타주의 MCM엔지니어링을 인수해 생산능력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미국 전선 계열사인 에식스솔루션즈, 슈페리어에식스는 상장도 추진 중이다.최근 에식스솔루션즈의 3000억 규모...
K-건설 59년간 해외에서 1조 달러 수주 2025-01-09 18:33:30
북미와 유럽 지역으로 수주 영토가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기업별로는 현대건설이 14.5%로 가장 많은 수주 비중을 차지했으며, 삼성물산(9.2%), 삼성E&A(9%), 현대엔지니어링(7.3%), GS건설(7.1%) 등이 뒤를 이었다. 역대 최고 수주액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191억3천만달러 규모의 UAE 원자력 발전소다. 지난 2009년에...
K건설, 해외진출 59년 만에 '수주 1조弗 클럽' 가입 2025-01-09 17:04:18
건설 수주의 텃밭은 전체의 80%가량을 책임진 중동과 아시아였다. 개별 국가(누적 기준)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17.7%) UAE(8.4%) 쿠웨이트(4.9%) 순이다. 최근 3년 새 미국과 헝가리 수주가 늘어나는 등 해외 진출 무대가 다변화하고 있다. 기업별로는 1965년부터 진출한 해외 건설 ‘맏형’인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