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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직전 해와 비교해 반토막이 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이 줄고, 일부 현장에 원가가 추가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잠정 실적을 발표한 DL이앤씨도 영업이익이 줄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3184억원, 270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23년보다...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031억원…전년 대비 39.2% ↓ 2025-02-06 09:20:30
건설의 수주잔고는 44조4401억원으로, 연간 매출액 대비 4.2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와 지속되는 원가율 상승, 일부 주택현장의 일시적 추가 원가 반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도 "해외 플랜트사업부문 고수익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
대우건설, 작년 영업익 4천31억원, 39%↓…전망치는 상회(종합) 2025-02-06 09:07:13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와 지속되는 원가율 상승, 일부 주택 현장의 일시적 추가 원가 반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다만 해외 플랜트사업부문 고수익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천212억원으로 전년...
영종도 때문에…동부건설, 영업적자 전환 2025-02-05 17:38:02
동부건설은 차입금을 축소하는 등 재무 건전성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공공 공사를 중심으로 토목과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약 10조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보유 중이다. 주택 부문에서도 울산에서 '문수로 센트리빌 에듀리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영종도 사업 중단에 따른 차입 부담의...
회생 통한 기업 정상화와 회생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2-05 11:06:46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도 어려워진 건설업 현실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올해 초에는 금융회사 최초로 CNH캐피탈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해 천 건…최근 급격히 늘어난 회생 신청지난해 1000건 이상의 회생 신청이 예상될 정도로 최근 회생 신청 건수는 급증하고 있다. 이는...
동부건설, 4분기 매출 4162억원…원가율 개선 노력 2025-02-05 10:51:05
전반적인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동부건설은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 노력으로 실적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기준 동부건설의 매출 원가율은 약 92% 수준으로, 전분기 98% 대비 크게 개선됐다. 차입금 축소 등 유동성 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지난 설...
동부건설, 작년 영업손실 967억원…적자 전환 2025-02-05 10:16:06
다만 동부건설은 차입금을 축소하는 등 재무 건선성을 개선한 결과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80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총 10조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주력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파트를 울산에 '문수로 센트리빌...
동부건설, 4분기 매출 4162억원…수주잔고 10조원 확보 2025-02-05 09:26:38
설명했다. 매출 원가율도 4분기 92% 수준을 보이며 전분기 98% 대비 크게 개선됐다. 차입금 축소 등 유동성 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그 결과 지난 설 명절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800억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올리며...
건설사 하루 2곳씩 폐업…또 '4월 위기설' 2025-02-03 17:37:01
보입니다. 환율이 계속 오르면 건설업계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기자> 지금처럼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면 당장 원자재 수입 가격이 오릅니다. 환율이 10% 상승하면 0.34%의 비용 상승 압력이 작용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만 유지해도 건설부문 생산비용은 2.5% 증가하고, 1,500원으로 오르면...
트럼프 2기, 거세지는 중국기업의 '추하이(出海)' 눈여겨봐야 2025-02-03 15:50:41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한 전자제품 기업은 중국기업과 ODM(제조자개발생산) 생산 협력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며 중저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초격차 기술우위와 K 브랜드의 경쟁력, FTA 강국인 대한민국의 플랫폼. 이러한 우리 강점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