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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대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공동개최로 협력 강화 2024-10-23 11:14:38
사용후핵연료관리 핵심기술사업단, 현대건설, 나일프렌트 등 원전 및 방사성폐기물 유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23일 베이샨 지하연구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내년 2025년 제11회 동아시아원자력포럼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태영건설, 경주 루나엑스 골프장 1천956억원에 매각 2024-10-18 18:37:16
지난 2021년 지어졌다. 태영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그룹 계열사인 블루원이 운영을 맡아왔다. 올해 초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달 서울 여의도 사옥을 2천251억원에 SK디앤디 측에 매각했다. 태영건설은 건물 매각 후 다시 임차하는 '세일...
美의 헬륨 독점서 발버둥 쳐온 中 "이제 벗어났다" 자신감 2024-10-15 12:11:33
추가 건설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은 천연가스 생산 공장에서 나오는 천연가스 폐기물에 포함된 상당량의 헬륨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가동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아울러 천연가스 이외에, 석탄에서 헬륨을 추출하는 방안을 연구하는가 하면 헬륨 이외에 초저온 환경을 조성할 대체물질을 찾는 연구에도...
"정부 파격 대책 없인…韓 반도체, 日 도시바처럼 몰락" 2024-10-14 17:41:46
특별법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고준위 특별법)을 통과시켜 주지 않으면 정부가 혼자 (에너지 문제를)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도 “얼마 전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인허가를 불허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송·변전망 건설을 한국전력에만 맡겨두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은...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첨단물류로 대전환…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한다 2024-10-09 16:32:48
것이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수소 생산 모델을 실증하는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드 아메리카(HMGMA)’에 친환경 물류 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올해 말까지 도입하고 HMG...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신규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내년 3월 최종계약…동유럽 추가수주 기대 2024-10-07 16:19:00
개발, 설계, 기자재 공급, 운영 및 정비, 방사성폐기물 관리, 인력 양성 등 원전 전주기에 걸쳐 총 1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향후 양국 간 원자력 분야 전반을 아우른 교류가 활성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함께 체코 사업 입찰에 참여한 국내 기업 경영진과 ‘체코 신...
편의점에서 ‘생태 화장실’을 판다 2024-10-05 06:01:19
위해 2020년에는 물류센터 옥상에 태양광 모듈 2400개를 건설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재작년에는 LED 투광등 1000여 개 외 친환경을 위한 설비, 집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상품에도 친환경 패키지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샌드위치와 김밥 등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수지(PLA) 소재로 만들어 플라스틱을 연간 약 195...
[커버스토리] '원전 르네상스'…한국도 다시 뛴다 2024-09-30 10:01:01
방사성폐기물 처리의 어려움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스위스 등이 탈원전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시각이 그래서 나오는 거죠. 차세대 원전이라는 소형모듈원전(SMR)의 기술 상용화 전망이 아직 확실치 않은 점도 있습니다. SMR을 대량으로 생산·구축하는 데 적어도 10년은 걸린다고 합니다. ‘원전...
'폐기물 범죄' 폭증…전국 '쓰레기 산' 493곳 2024-09-29 17:28:30
건설 현장을 덮친 경기 불황 및 각종 비용 폭증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도지역 한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지의 건설폐기물 반입 수수료를 포함한 폐기물 처리 비용은 지난해 t당 15만원 이상으로 2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가량 뛰었다”며 “비용 부담이 늘자 일부 철거업체, 건설업체 등이...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감사보고서도 재감사서 '적정' 의견 2024-09-27 18:53:09
건설은 기업개선계획에 따라 출자 전환과 영구채 발행에 나서는가 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리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최대 규모 PF 사업장인 마곡 CP4 '원그로브'를 준공했으며, 이 외에 시행사에 출자한 지분은 매각 방식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일부...